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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나이 프로필 결혼?

 

김지현은 혼성그룹 룰라 출신이며 나이는 1972년생으로 49세. 키는 168cm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안양예고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였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소속사는 배드보스 컴퍼니입니다.

 

 

 

데뷔하게 된 계기는 이상민과 연이 닿으면서 서울인 프로덕션에서 가수 준비를 하여, 1994년에 이상민과 신정환, 고영욱과 함께 4인조 혼성 레게 댄스 그룹인 룰라로 데뷔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인기가 미미했지만 백일째 만남, 날개 잃은 천사, 비밀은 없어, 기도, 연인 3! 4!가 대히트를 기록하게 되죠.

 

김지현은 1990년대 중반 당시 여자 가수들 중에서는 거의 최정점이었다고 평가 받습니다. 특히 <날개 잃은 천사>가 대히트를 기록한 1995년 한 해 동안은 여자 가수 중에서는 사실상 김지현의 인기가 거의 원톱 수준이었죠. 당시의 앨범 판매 150만 장을 기록한 룰라의 인기 비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을 정도입니다.

 

 

 

룰라 활동 이후에... 솔로 가수 전향, 그룹 언니들, 영화 썸머타임, 드라마 두 형사 등에 도전하였고 2013년 양악 수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수술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지 변신과 양악관절 부정교합이 너무 심해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살 연하 홍성덕 씨와 2016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편의 직업은 원래 부동산업계에서 일을 하다가 현재는 임대업만 하고 있다네요. 사실 남편은 이혼을 하여 두 명의 아들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먼저 대시 못하는 걸 알고 김지현이 다가가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꾸준히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여 자녀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양악수술 후 긍정적으로 바뀌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사실 거울을 잘 안보는 스타일인데 자꾸 거울을 보게되더라. 성격도 밝아진 것 같다"고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설명했다. 또 악플로 아이들이 상처를 받을까 걱정도 했다는데요.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마음 편히 키우셔도 될 것 같네요. 채리나는 “당시 여자 멤버에게는 계약서에 스캔들이 생기면 안 된다는 조항이 있었다”며 “저도 당시 별로 관심이 없던 남자분이 사귀자고 한 적이 있었는데 계약서 문제로 안 된다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숨기려는 것이 아니라, 말 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쳤다. 자연스럽게 하고 싶었다. 아이들 의견도 중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춘기 중2 아들을 키우면서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철이 드는 것 같다”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함께 활동했던 채리나, 바비킴 또한 자리에 함께 했다. 남편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인해 지금의 세 식구가 한집에 살게 됐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사연일지 방송 전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상민은 결혼 후 안정적인 모습을 찾은 김지현에 "좋아보인다"라며 뿌듯해 했다. 그러면서 "이런 빌라 꼭대기에 산다는 건 건물주"라고 말했다. “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에 주저하거나 고민하지 않았다”라며 말해 감동을 줬다. 다음달에 시도할 예정이라 상담받았더니 스케줄 비우고 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

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니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제 2의 인생을 살게 된 만큼 단순히 노래가 좋았던 신인 때로 돌아가 모두가 행복해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꿈을 전하며 다가올 봄에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 올 것을 약속했다. 언급된 40대 사업가와 결혼을 한다는 얘기는 정말 황당하다"며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솔직히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남자는 있다. 하지만 보도에 나온 사람과는 상관이 없으며, 이번 기사로 매우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