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나이 소속사 키 (맥심 모델)

트로트 가수 조정민?

 

조정민 나이- 1986년생으로 35세. 키- 170cm. 출생- 서울특별시 광진구. 학력- 계원예술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음악학부 졸업. 2009년 데뷔.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

 

 

 

대표곡- 점점점, 곰탱이, 슈퍼맨, 식사하셨어요, 내꺼해줘요, 살랑살랑. 수상- 제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신인상, MBC 가요베스트대제전 신인상, 가요 TV 뮤직 어워즈 우수상

 

 

조정민은 남성잡지 '맥심'의 2016년 3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하였으며, 어머니가 목사인 개신교 가정에서 자랐으며,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를 하였습니다. 원래는 피아니스트와 R&B 가수를 꿈꿨으나 23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기울어가는 가세를 빨리 살리기 위해 당시 장윤정의 등장으로 붐이 일었던 트로트 가수로 전업했다고 하네요.

 

 

 

2009년에 예명 '조아'로 데뷔하여 타이틀곡 점점점을 발표했지만... 반응이 미진하여 6개월만에 활동을 중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긴 공백기를 가지고 2014년부터 본명인 '조정민'으로 돌아와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해서 현재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심수봉 선생님의 '백만송이 장미'를 너무 좋아해요. 가사가 감성적이고 멜로디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위로가 되는 곡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심수봉 선배님처럼 따뜻한 감성의 노래들을 계속 대중분들에 선보이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도 가창과 작사 작곡 공부를 열심히 계속하고 있죠. 심수봉 김수희 최진희 패티김 선생님과 같이 오랜 기간 팬들에 위로와 응원을 주는 가수가 꼭 될 거예요. 이날 MC 정재형은 그룹 디셈버의 멤버 DK의 무대가 끝나자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칭찬했다. 엠넷 카운트다운에서 '슈퍼맨'은 15위에 랭크됐다. 지난 17일에 발매된 조정민의 '슈퍼맨'은 벅스뮤직 성인가요 실시간 차트 4위에도 랭크되는 등 대박 조짐을 이어가고 있다.

조정민은 고소영, 박시연, 제시카 고메즈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단번에 쎄시봉을 빠져들게 만든 노래 실력 외에 숨겨 놓은 끼를 방출했다. 클래식 피아노 전공자답게 즉석에서 쇼팽의 곡을 연주했고, 깜찍한 춤까지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훈훈한 외모에 자신감 넘치는 언행, 출중한 요리실력을 모두 가진 사람이 참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원래 클래식을 전공했다. 23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돈을 벌기 위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라며 "원래는 알앤비 가수가 꿈이었다. '복면가왕'을 통해 좋아하는 장르를 부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