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나이 학력 키 남편 마이클 엉커 교수

임성민 엉커 부부

 

배우 임성민은 원래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으나 2001년 프리를 선언하고 퇴사하였습니다. 사실 1991년에 KBS 탤런트로 먼저 합격했지만 집안의 반대로 연기자의 꿈을 접었다고 합니다. 나이는 1969년생 52세. 키는 170cm이며 서울이 고향입니다. 학력은 정신여고와 이화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출연- 학교3, 태양인 이제마, 강남엄마 따라잡기, 외과의사 봉달희, 공부의 신, 동이, 아내의 자격, 가족을 지켜라,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두사부일체

 

 

 

최초의 여성단독 퀴즈 MC 'EBS 장학퀴즈, 2004', 아나테이너 원조 등의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지금까지 50 여개 방송프로그램 진행, 25여개 텔레비전 드라마 출연 그리고, 그 밖에 각각 10여개의 영화와 무대공연을 한 바 있습니다. 2016년에는 미국 뉴욕의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그린카드'에서 연기자로 공연한 다채로운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8월에 미국 매니지먼트사와 탤런트 계약을 하고 Julia Lim이라는 영어이름으로 본격 미국시장에 진출하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마이클 엉커 교수로 2011년 10월 14일 서강대학교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임성민이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는 동안에 미국인인 남편은 한국에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KBS 아나운서였다. 뉴스뿐만 아니라 오락 프로그램 등에서 발군의 실력과 숨은 끼를 발휘하며 시청자로부터 개성있는 아나운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집으로 도망치듯 뛰어간 나애란은 정호재를 보고 "당신이 어떻게 이럴 수 있냐. 기껏 일한다는 게 숯돌이냐"며 원망했고, 정호재는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난 곧 나올 우리 아이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하겠다"며 우는 나애란을 위로했다.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7년이 됐다.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을 지나 미니시리즈에서 비중 있는 배역을 맡았다. 이렇게 빨리 기회가 올 줄은 올랐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때까지 별 사고없이 무난한 엘리트코스를 밝았고 아이들이 좋은 대학을 나와 인생을 평탄하게 살아갈수 있다면 어떤 희생이라고 감수하는 강남지역의 사는 엄마, 수미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