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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프로필

 

리오넬 메시와 함께 현 축구계에 최고로 평가 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GOIH, ComM)는 유럽 포르투갈 국적입니다. 1985년생이며 우리나라 나이로 36세. 키는 187cm. 체중은 83kg입니다.

 

거쳐간 팀에는 스포르팅 C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CF이며 현재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FC에 소속되어 있으며 통산 득점은 742골입니다. 포지션은 공격과 윙을 맡고 있는데 사실상 득점 주력의 프리롤입니다.

 

 

 

 

유년 시절에는 포르투갈에서도 가난한 섬 나라에서 태어났고, 특출난 운동 실력으로 고속 성장세를 보여주었고 천재적인 능력에도 불구하고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연습벌레였다고 합니다. 결국, 국가대표팀에서 유로 2016에서 포르투갈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개인적으로는 발롱도르 5회를 수상하였습니다.

 

한국 팬들에게 우리형이라고 불리며 팬층을 많이 확보하였으나 2019년 7월 29일에 펼쳐진 팀K리그 대 유벤투스FC의 경기에서 호날두를 보기 위해 비싼 티켓을 지불하고 만석으로 매진되면서 환호를 하였으나... 단 1초도 플레이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고, 그의 태도를 보고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차 수집광으로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코닉세그 CCX,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 부가티 베이론,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벤틀리 컨티넨탈 GTC, 애스턴 마틴 DB9, 아우디 R8 등 수억, 수십억을 호가하는 스포츠카 럭셔리카 수집하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페라리를 매우 좋아하는 자타공인 페라리광으로, 599 GTB 피오라노, F430, 458 이탈리아 등 차고에 페라리의 이름을 단 스포츠카 여러 대를 보유 중입니다. 보유 중인 차량만 해도 대충 60대가 넘고...대부분을 직접 사서 소장 중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부가티 첸토디에티를 구입하였습니다.

 

 

 

여담으로 축구 선수중에서 옷을 못입기로 유명한데, 잘생긴 얼굴과 조각 같은 몸매, 온몸에 휘감고 다니는 명품을 두르고 있으나 패션에 대한 감각은 없다고 하네요. 중요한 것은 자기가 옷 못 입는다는 자각 자체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본인의 패션 감각이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외모 가꾸기와 패션은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며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패션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으며, 누가 자기 패션에 대해 조언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고 말한 것은 물론, 자신만의 패션 브랜드 런칭까지 생각했다는 것을 보면 진심인 것 같습니다. 은퇴 후에는 패션 쪽에서 일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죠.

 

 

 

그의 곁에는 조지나 로드리게스(Georgina Rodriguez Hernández)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약혼자이지만 호날두 사이에 딸을 출산하였고 사실상 아내입니다. 아르헨티나, 스페인 복수국적자이며 1994년생으로 9살 연하이고, 댄서와 모델일을 하였습니다. 2016년 구찌 매장에서 일할 당시에 처음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호날두의 자녀는 2남 2녀로 총 4명입니다.

 

 

 

 

 

 

메시는 2018~2019시즌 바르셀로나에서 51골을 쏘아 올리면서 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며 다시 발롱도르를 품었다. 메시는 지난 9월 발표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에서도 호날두와 판 다이크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올해 최고의 선수’로 인정을 받았다. 수비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로 뽑혔던 판 다이크는 메시의 벽을 넘지 못했다. 축구계 최고 권위 개인상인 발롱도르 최종 수상자는 매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국가별 언론인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올해 메시의 수상은 어느 정도 예견됐다.

메시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만 36골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에 올려놨다. 호날두의 이적은 새로운 도전이라며 주목을 받았지만 2018년 발롱도르는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3관왕 주역이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에 빛나는 루카 모드리치가 수상했다. 이적료는 무려 1억 1700만 유로(약 1530억 원)였다. 호날두는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세리에A 명문에서 새 출발을 했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2018년은 최악의 해였다고 말했다"며 포르투갈 방송 인터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