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나이 키 동생<남편 류수영 프로필>

 

박하선은 고교시절 영화 <키다리 아저씨>의 시사회를 보러 갔다가 캐스팅이 되었고, 2005년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습니다. 지금 소속사는 키이스트입니다.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본인과 배역컨셉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며 배역과 하나가 됐다 싶을 정도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극중에서 요즘 대한민국에서 보기드문 너무 착해서 손해 볼 정도인 성격의 여자 역할과 계절에 맞는 사랑스러운 복장이 어울리면서 제대로 비주얼 포텐을 터트려 대중들에게 박하선의 이름을 각인시키는데 모자람이 없는 인생작이 되었습니다.

 

 

 

박하선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34세. 키는 164cm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서울 망우동 출신으로 송곡여고와 동국대 연극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출연- 영도다리, 청년경찰, 왕과 나, 동이, 광고천재 이태백, 혼술남녀, 쓰리데이즈, 며느라기, 산후조리원,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

 

 

발달장애가 있는 2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었는데, 그로 인해 더욱 남매 간의 우애가 깊었다고 하며 안타깝게도 동생은 2019년 11월 12일. 30살의 나이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먼저 떠났습니다. 14일. 남편 류수영을 포함하여 가족들과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이 진행되었으며, 이 소식은 발인날 저녁이 되어서야 알려졌습니다. 2019년 MBC 연기대상에서 <슬플 때 사랑한다>로 우수상을 받은 매형인 류수영이 수상소감과 함께 고인이 된 처남을 추모하였고 누나인 박하선도 2019년 12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동생의 49일재를 추모하였습니다.

 

 

 

2017년 1월 22일. 배우 류수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드라마 <트윅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현재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류수영(어남선)은 1979년생 42세이며, 아내보다 8살 연상입니다. 1998년에 데뷔하였고 대표작에는 썸머타임, 변호인, 착한마녀전, 오작교 형제들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그는 20대에 사극 ‘동이’에서 인현왕후를 흠잡을 데 없이 소화할 정도로 또래 배우 중 연기력이 발군이었다. 홍콩에 도착한 박하선과 이세나는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숙소에서 창문 너머로 보인 야경에 감탄하기도 했다. 저는 정말 열심히 했었어요. 3년 만의 복귀이기도 했고, 이 작품이 잘 돼야 다음 작품도 잘 될 것 같았어요. 사실 저는 ‘혼술남녀’를 할 때, 서른 살이 되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일이 재미있어졌었거든요.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기 전까지 산악 등반을 했다"며 "산에 오르면 근심 걱정이 사라지기 때문에 스트레스 푸는데 그만"이라고 설명했다.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에도 촬영이 없는 날이면 남동생을 돌봤으며, 동생 또한 TV에 출연하는 누나 의 모습을 챙겨보며 자랑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할아버지가 육사 3기 출신의 엘리트 군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라 밝힌 바 있다. 예전에는 작가님께서 써 준 대로만 연기를 했고, 그게 맞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공백기 동안 TV를 보면서 다른 배우 분들의 연기를 보니 ‘내가 되게 매너리즘에 빠져서 뻔한 연기를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동생이 어렸을 때 집을 참 많이 나갔다. 동생이 조금 아픈 친구다. 문을 잠가 놓지 않으면 밖으로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이 하루 이틀 사이에 동생을 찾아주셔서 동생이 멀리 안 갔을 때 찾을 수 있었다"며 동생에 대해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