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나이, 키 흉터 프로필 노래

 

 

실용음악을 전공한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꿨으나, 지역의 대회에 출전하여 트로트 부문에서 잠재된 끼를 발견하였습니다. 트로트 가수로 진로를 꿈꾸게 된 것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였습니다. 2016년에 데뷔하였고, 2017년 KBS1 아침마당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가수 임영웅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30세입니다. 키는 182cm.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났고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왼쪽 뺨에 흉터가 있는데, 유년 시절에 담벼락에 꽂힌 유리병에 얼굴이 찍혔지만, 돈이 없어서 수술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임영웅은 어머니에게 "내 얼굴에 나이키가 있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죠. 실제로도 어머니에 대한 효성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영웅의 발매곡 노래에는 소나기, 미워요, 뭣이 중헌디,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이제 나만 믿어요가 있습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하여 1위를 차지해 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현역부 A조로 참가하여 고음 올릴 때나 저음 내릴 때도 전혀 인상을 찌푸리지 않고 편하게 부르며, 목에 힘을 세게 주지 않아도 부드럽지만 강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강점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이상형은 웃는 게 예쁜 사람이라고 하며, 좋아하는 음식은 갈비와 매운음식이라고 합니다.

 

가수 버즈의 팬이기도 합니다. JTBC의 아는형님에 출연하여 버즈의 유명하지 않은 수록곡들의 제목을 늘어놓기도...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완창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느 버즈 팬들과 같이 민경훈을 향한 애정을 보이기도 하였는데, 이후 게임 짝꿍 선택에서 민경훈과 짝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지만 장민호에게 자리를 빼앗겨 안타까워하였습니다.

 

 

 

 

 

홍보대사로 위촉했던 포천시는 경사를 제대로 맞았다. 포천시청 측은 우승 소식을 듣고 임영웅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을 찾아 사진 촬영도 했다. 관계자는 "포천시 또한 각지로부터 전해져오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면서 임영웅과 함께 포천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류지광은 그런 콘셉트가 어설프면 이도 저도 아닐 수 있는데 대놓고 진하게 느끼하게 제대로 놀아버리니까 밉지 않고 너무 멋있었다. 그러면서 잘했다”며 “실력이 뒷받침 못되면 하트 날렸을 때 최악이지만 다들 즐겼다.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임영웅에 대해서는 “임영웅은 임영웅이었다”고 평가했다. 스탠다드 팝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완성된 '이제 나만 믿어요'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한 가사와 임영웅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 섬세한 감정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 그리고 임영웅이라는 꿈의 조합이 모여 탄생한 ‘이제 나만 믿어요’는 발매 이후 꾸준히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성과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단기간에 인지도를 넓히기 위해서는 신나는 트로트가 효과적이었다. ‘미스터트롯’에서 선보인 무대는 내가 그 동안 가슴속에만 묻어두었던 내 모습이다.

그런 의미에서 ‘미스터트롯’이 내 꿈을 이뤄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데뷔 후 큰 인기를 얻지 못하면서 어느새 발라드 감성이 묻어나는 정통 트로트를 부르고 싶다는 꿈을 접었던 것 같다. “올해에도 팬클럽 모임이 있는데 어떤 후배가 와서 스타 대열에 합류할 것인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메시는 작은 체구지만 역경을 모두 이겨냈다.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강하게 드러내지 않는 성향, 가족 스토리도 좋아한다”며 “첫사랑과 결혼을 한 남자다운 면모도 있다. 그런 삶을 사는 게 진짜 멋져 보인다”고 극찬했다. "수제화 200켤레 상품권을 받았고 상금 1억이 입금됐다. 입금을 확인했는데 어머니에 일부를 보내드렸다. 저도 여기저기 갚을 돈이 있어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