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프로필 나이 아내 박경혜

*배우 성동일*

 

중학생이 되어 출생신고가 호적에 올려졌습니다. 출생신고를 하면서 성동일로 개명하였고, 준이를 엄하게 다루었던 것도 그런 가정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본인은 '우리 아버지와 반대로만 하면 좋은 아버지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자식을 엄격하게 대한다고 합니다. 장남인 준이 바로 아래 여동생인 빈이의 경우에는 딸이라, 얌전한 성격의 준이보다 훨씬 활발하고 전설적인 일화들이 넘쳐나는 엄청난 장난꾸러기임에도 상대적으로는 덜 혼내는 편입니다.

 

 

 

 

성동일의 나이는 1967년생으로 54세입니다. 키는 175cm. 1991년 S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하여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특수본, 의뢰인, 페스티발, 미스터 고, 청년경찰, 리얼, 안시성, 레슬러에 출연하였습니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연기를 잘하는 게 주목받는 주인공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는 게 자신의 배우로서 철학이라고 합니다. 1998년 '은실이'에서 양정팔 역할을 맡을 때까지 제대로 된 작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1박2일 명품조연 특집 당시 본인이 밝힌 이야기이고 본인에 따르면 한 TV 드라마를 찍는데 자꾸 연극톤으로 연기한 탓에 결국 감독에게 찍혀서 한동안 작품이 뚝 끊겼다고 하죠.

 

 

 

14살 연하의 아내 박경혜와 2003년 결혼하였고 혼인신고를 먼저 하였습니다. 아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으로는 연예인처럼 미모가 뛰어나 눈길을 끌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는 “TV가 없으니 가족끼리 대화를 많이 하게 한다. 그렇게라도 해서 이야기하고 사는 게 낫지 않나 싶다. 김홍선 감독이 우리 집 와서 술 자주 먹는다. ‘선배님처럼 책 많은 집 처음 봤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다 보니 연기자에게 경제적인 보상을 가져다 주는 시청자에 대한 감사는 남다르다. 연기자는 대가를 받는 만큼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보여줄 의무가 있다는 말이다. "3번 정도 만나다 보니까 정말 사람이 좋았다. 정말 자상했다. '이 남자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성동일은 "아이는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며 "능력이 되면 10명도 낳고 싶지만, 아내와는 3명까지 낳기로 합의를 봤다"고 말했다.또 첫아들을 본 소감을 묻자 "어떨떨하다"면서도 "좋은 친구가 생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여행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때부터 같이 했던 팀들이 대부분이라, 방송 시작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했던 일정이다. 감독, 작가, 배우들, 스태프들이 모두 참석하는 최강 팀워크를 보여줄 것 같다. 자신의 개인 서재에 있는 젊었을 적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은 신분증을 만들기 위해 찍었던 증명사진과 1990년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한 연극 팸플릿 속 사진. 집에 들어오면 TV만 봤다. 웃는 얼굴도 보기 힘들었다. 경상도 남자보다 무뚝뚝했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너무 연기를 잘하시고 한 번쯤은 꼭 같이 연기를 해보고 싶은 선배님이었다”라며 “그만큼 많이 떨렸는데 선배님이 많이 조언하고 리드해주셔서 나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특유의 유쾌함을 완전히 지워냈다. 연기 변신을 꾀한 게 아니라 작품 자체를 위한 선택이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내 이미지가 어떻고 관객이 어떻게 볼까, 그런 건 별로 신경 쓰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