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은 원래는 모델로 활동하였고 열여덟 열아홉, 비밀의 남자, 청일전자 미쓰리, 숨바꼭질, 싱글 와이프, 피고인, 굿 와이프, 다 잘될 거야, 파랑새의 집, 플루토 비밀결사대, 굿 닥터, 애정만만세, 경성스캔들에 출연하였고 광고는 서든어택, 프로야구 매니저, 청정원, 삼양라면에 출연하였습니다.
엄현경의 프로필은 영월 엄씨로 본명입니다. 1986년생 35세이고 키는 167cm이네요.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고 논산여중, 논산여고, 건국대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종교는 무교이고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는 높은 엔터테이먼트입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경력을 넓히다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4년간의 휴식기를 가집니다. 원래 자신은 집안에서 혼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다양한 사람들과 자주 접하게 되는 연예계 생활이 어렵게 느껴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2년 자의로 휴식을 가진 고 다시 복귀를 결심해 여러 오디션에 지원했지만 합격을 못 하여 공백이 생각보다 길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가영이는 어딜 가도 잘 어울리고 말도 잘 걸지 만, 정작 저는 그런 부분이 부족하거든요. 이후 많은 작품을 하며 신세대 연기자로 얼굴을 알렸지만 연기 생활에 회의를 느껴 4년 간 공백기를 갖기도 했다.엄현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허)정민이 오빠가 정말 귀찮아한다. 어디 나오라고 하면 안 나오고 보자고 하면 빼는 스타일이어서”라며 “정민 오빠가 (조)보아 팬이더라. 난 보아랑 친하다. 정민 오빠에게 보아가 온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안 믿을 것 같아서 보아랑 문자를 주고받은 것처럼 조작해서 보여줬다. 그 문자를 보내줬더니 덥석 물더라”라고 몰래카메라를 예고했다. 앞으로는 저를 보면 다른 사람들이 긴장하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평소에는 집에서 TV 모니터만 하면서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유심히 보고 있어요. 다른 것은 생각할 겨를이 없어요. 도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남자친구 호야를 끝까지 사랑하고 믿어주는 순애보적인 여고생 캐릭터를 완성해 남성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끌고 나와 ”스승이 잘못됐으면 제자가 바로 잡는 게 당연하다“라고 훈계를 하는 등 여장부 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암도인의 제자인 소가영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톡톡 튀는 4차원 매력을 한껏 과시한 엄현경이 그 주인공이다. 그동안 브라운관에서만 보던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여지없이 재현됐다. 그 당시 내 별명이 긴장소녀였다고 입을 열었다. 전작과 달리 예쁘게 화장하고 꾸밀 수 있는 역할이라 연기가 즐겁다고 전했다. 현실적인 여건 상 진욱의 사랑을 받아줄 수 없어 단칼에 거절하는 인영의 모습이 이해가 됐다. 앞으로 아마 둘 사이에 진전이 있을 것 같은데 나도 어떻게 대본이 나올지 궁금하다. 아직까지 못해서인지 결혼에 대한 환상이 크다. 현모양처가 꿈이다. 드라마 속 최성준 같은 남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여태까지 착한 이미지나 청순하거나 여성스런 캐릭터를 많이 했다. 거기에서 벗어나고 싶고 다른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때마침 기회가 되서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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