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나이 이혼 프로필 키

배우 이지아 키와 나이?

 

배우 이지아의 본명은 여러 번의 개명을 거쳐 현재 '김지아'입니다. 나이는 1978년생으로 43세. 키는 168cm이며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으나 졸업은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4년 배용준과 함께 LG텔레콤 CF 촬영으로 연예계에 들어왔으나 후속 활동이 없었으며, 공식적으로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수지니 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큰 배역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8년 KBS <오늘의 탐정> 이후 2년 만에 김순옥 작가의 <펜트하우스>의 심수련 역으로 복귀하면서 연기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연기력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비판적인 의견이 상당수였습니다. 특히 2009년 김혜수와 함께 출연했던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는 원조 민폐녀 논란과 함께 혹독한 연기력 비판을 받았죠. 이는 전작인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도 마찬가지. 물론 함께 출연했던 김명민이 워낙 열연했고, 장근석의 연기력 역시 일정 수준은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교 대상이 넘사벽이긴 했지만, 어쨌거나 어색한 제스쳐, 대사 처리 미흡 등으로 많이 비판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는 연기력이 좋았으며 아무래도 당시에 신인이고 경력이 적다 보니 맡는 캐릭터가 자신과 얼마나 잘 맞는가에 따라서 연기력의 편차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1년 3월 20일 배우 정우성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으나 2011년 6월 9일. 정우성은 이지아와 결별하였습니다. 이 기간 사이에는 한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로는 2011년 4월 21일 서태지와 비밀 결혼했다가 이혼 후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걸었다는 사실이 서태지와 아이들이 93년 미국 공연에서 이지아의 언니 소개로 인해 두 사람은 처음 서로를 알게 되었고, 그 후 편지를 주고 받다가 96년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후 미국으로 건너 간 서태지는 이지아와 재회하고 97년 결혼.

 

당시 혼인신고에서는 서태지의 본명인 정현철과, 이지아의 본명이었던 김상은으로 나와 있었다고 합니다. 서태지와 부부로 산지가 2년 7개월, 이후 별거에 들어갔으며 2000년에 서태지 복귀 후 2006년에 이지아 측에서 홀로 이혼소장을 캘리포니아 법원에 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2011년에 낸 소송은 이혼소송이 아니라 위자료 청구소송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입장 차이는 2011년에 했던 소송은 이혼소송이 아닌 위자료 및 재산 분할소송으로 이지아는 국내법에 따라 2009년 이혼 성립을 주장하였고, 서태지는 미국법에 따라 2006년 이혼이 성립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출연- 무수단, 내 눈에 콩깍지, 베토벤 바이러스, 태왕사신기, 아테나: 전쟁의 여신,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펜트하우스, 나의 아저씨, 오늘의 탐정, 스타일, 나도 꽃

 

*수상- 2007년 MBC 연기대상 여자 인기상, 제4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최근에 군대에 다녀온 오종혁 씨가 요즘의 군 이야기를 해주며 많이 도와줬어요. 해병대 다녀온 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군 생활을 즐기는 친구더라고요. 작품을 고르는 기준이 까다롭다거나 하는 것도 아니에요. ‘일년에 하나만 해야지’라고 마음먹은 적은 없는데, 이게 잘 안 됐어요. 하나를 준비하다가 다른 하나를 놓쳤는데, 준비하던 게 엎어진 적도 있고. 그래서 작품은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냥 은수가 결혼을 하지 않아야겠다고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이해했어요. 다시 결혼을 하려고 생각하는 게 얼마나 피곤하고 힘들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싱글로 사는 젊은 여성들이 오은수의 마지막 선택에 대해 공감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방송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을 잃지 않고 뭐든 열정으로 성취하고 마는 멋진 배우”라며 “방송을 통해 따뜻하고 인간적인 이지아의 면모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배우들 가운데 혼자 여자이다보니 조금이라도 연약해 보이거나 허술해 보이면 눈에 띄었다. 대한민국 남성분들이 군대 경험들이 거의 있으셔서 잘못 연기하면 더 혼날 것 같아 긴장을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