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나이 프로필 키 미스코리아 결혼?

탤런트 김사랑 프로필

 

배우 김사랑은 2000년에 열린 미스코리아 진 출신입니다. 당시 주변의 권유로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고 하죠. 김사랑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43세입니다. 키는 173cm으로 장신이며, 몸무게는 51kg이고 혈액형은 O형입니다. 서울이 고향이고 용인대학교에서 국악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배우로서는 연기력 논란도 있었으나, 2010년 말부터 방송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대히트를 치면서 윤슬 역을 맡아 연기했기에 대표작품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2011년 시크릿 가든의 종영 이후로 수년 동안 작품이 없었고 본인이 밝힌 바로는 이 시기에 배우로서의 활동을 본인의 의지로 그만둔 상태였으나, 마침내 4년 만인 2015년에 '사랑하는 은동아'라는 제목의 JTBC 금토드라마로 복귀에 성공하였습니다.

 

케이블드라마임에도 주부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게 회자되며 선방하였고, 김사랑은 지은동이라는 이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며 다양한 연기 변신에 대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사생활이 잘 공개되지 않는 스타 중의 한명이며 연예계 인맥이 전혀 없다고 본인 스스로 밝혔던 적이 있는데 실제로 김사랑과 알고 지내는 연예인은 사실상 없다고 합니다. 팬들 중에서는 이것이 배역이 잘 안 들어오는 원인으로 지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018년 4월 25일. 이탈리아의 한 가구 매장을 둘러보다가 부주의하게 방치된 2미터 높이의 구멍에 추락해 다리가 골절되고 전신에 타박상을 입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이후 한국으로 급히 귀국하여 수술을 받은 뒤 5월 26일에 퇴원했다고 합니다.

 

 

 

현재 미혼이며, 이상형으로는 외모보다는 지혜롭고 순수한 남자가 좋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김사랑의 출연 드라마와 영화에는 남남북녀, 퍼펙트맨, 어비스, 복수해라, 시크릿 가든, 도쿄 여우비, 천년지애, 왕과 나, 이 죽일 놈의 사랑, 천사의 분노, 어쩌면 좋아.

 

 

 

 

 

극중 등장한 회상 장면이 가장 좋았다고 밝히며 "윤슬과 오스카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점이 그것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라임과 주원이 몸이 서로 바뀌는 센 설정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오스카와 윤슬 역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지금 막 만나서 스파크가 일어나는 사랑이 아니라, 누구나 가슴에 간직한 첫 사랑의 여운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 밖에도 남자친구가 바람을 핀다면 "가만히 안 둔다" 라며 새침한 얼굴 뒤에 숨겨져 있던 김사랑의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드라마 속 첫사랑 이야기와 그림같은 장면을 보시면서 시청자가 힐링되기를 바랬는데, 오히려 서정은을 연기하면서 제가 힐링된 것 같아요. '사랑하는 은동아'는 제가 다시 연기할 수 있게 붙잡아준 작품이에요. 공백기에 다른 작품 제의도 몇 번 들어왔었어요. 하지만 최선을 다할 자신이 없었죠. 또 제가 찍고 싶은 작품은 막상 저에게 안 들어오더라고요. 4년 만의 컴백작에서 김사랑은 예상치 못한 큰 사랑을 받았다. '첫사랑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그 역시 "드라마 덕분에 연애세포가 깨어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내가 왜 연기를 해야하는지 이유를 찾지 못할 때도 있었다. 회의감도 들었고 다른 일을 하며 살아햐 하나 고민했다. 할 줄 아는 것도 없으면서”라는 발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