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나이 프로필 키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

배우 김예령 키 나이 프로필 이혼

 

탤런트 김예령의 원래 본명은 김윤미이며 1992년 영화로 데뷔하였습니다. 나이는 1966년생으로 55세이며 키는 163cm입니다. 서울 출생으로 단국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였는데,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 일반 회사원으로 증권회사에 다녔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가족이엔티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이나, 1997년에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성철'에 출연하기 위해 삭발까지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영화는 비구니들의 항의로 인하여 제작 중단되었고 결국 영화 '동승'으로 불교 영화에 간신히 출연할 수 있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미망인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원래 1997년 10월 개봉할 예정이었고 김예령 자리에는 이응경이 출연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작비 문제 때문에 한번 엎어지면서 2003년 4월로 개봉일이 바뀌었으며 그러자, 이응경이 KBS 2TV 드라마 아씨(과거 TBC 화제작의 리메이크)로 발길을 돌려 출연할 수 있었습니다.

 

 

김예령의 데뷔작은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조연으로 출연하면서였는데, 다만 지금의 김예령의 위상으로 조연으로 표기되어서 그렇지 사실 단역으로 분류되어야 하는데 주인공인 친구 혜린(하희라)의 친구1 정도의 비중이었습니다. 이후, 출연한 영화가 정신나간 유령으로 극 중 배역인 모란(보탄)도 조연이었으나 주요 캐릭터로서 비중이 있었고 영화 자체가 상당한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김예령도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살 연상의 배우이자 감독인 박영훈과 결혼하였으나 2015년에 이혼을 한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주로 사극에 많이 출연하였으며 일지매, 호박꽃 순정, 프레지던트, 개과천선, 조선 총잡이, 밤을 걷는 선비, 오로라 공주, 기황후, 사랑아 사랑아, 대왕의 꿈, 내성적인 보스, 이웃집 웬수, 여름아 부탁해, 설렘 주의보,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김예령의 딸은 배우 김수현이며 예명 김시온으로 잠깐 활동하였습니다. 나이는 1989년생으로 32세이며, 2009년에 데뷔하여 여고괴담5, 진짜 진짜 좋아해, 이바노프에 출연하였고 단국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딸 김수현의 남편이자, 김예령의 사위는 전 야구선수 출신인 윤석민입니다. 나이는 1986년생으로 35세. 키는 185cm입니다. 포지션은 투수이며 야구 명문고인 야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에 프로팀에 입단하여 2019년까지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약하다가 은퇴하였습니다.

 

한때 국보급 투수로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나, 자유 계약에서 90억으로 대박을 터뜨렸으나 부상으로 막상 팀에서 기여도를 올리지 못하여 팬들에게는 좋지 않은 이미지로 남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김수현은 "느닷없이 이주나 빨리나온 아들 복덩이"라며 둘째 아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예령은 "편지를 남기고 가출한 남편과 다시 만났는데 '왜 답장을 안 하냐'고 하더라. '어디 있는 줄 알고 답장을 하냐'고 물었더니 '이메일은 뒀다 뭐하냐'고 하더라. 어느 순간 내가 반성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배우 꿈을 갈망했던 그는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연예계에 입문한다. 이후 수십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엄마가 아닌 배우로서 보는 딸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감각이 좋은 것 같다는 칭찬과 함께 연기자로서 가망이 없지는 않는 것 같다는 웃음 섞인 답을 남기기도 했다. 저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사실 촬영으로 피곤할 때도 며느리로서의 역할까지 하느라 힘들다. 어머님이 많이 도와주시지만 부부만 사는 것과는 다르다면서 그러나 같이 사는 게 도움이 되나, 안되나 계산하지 않는다. 그건 스스로 마음을 감옥에 가두는 것이고, 그런 생각이 자신을 힘겹게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