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나이 키 본명(이름) 군대

방송인 '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붐의 원래 이름은 '이민호'입니다. 1982년생으로 나이는 39세. 고향은 강원도 영월군이며 키는 180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안양예고를 졸업하고 현재 고려사이버대학교에서 융합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부천 복사골가요제에서 아차상을 탄 것을 계기로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중학교 3학년 시절. 혼성그룹 '키'로 데뷔했고, '뉴클리어', '레카'멤버로 활동했으나 사실상 주목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케이블 방송의 VJ로 활동을 시작으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에 리포터로 발탁되어 다시 지상파에 입성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유행어로 "붐이에요!"와 "나인틴나이티나인!"를 밀면서 인기를 끌었고, 주요 프로그램에는 캐시백, 악인전, 뽕숭아학당, 구해줘 홈즈, 사랑의 콜센터, 트롯신이 떴다, 내일은 미스트롯, 수상한 가수 등이 있습니다.

 

 

 

2009년 10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국방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보통 국방홍보지원대는 일등병선 이상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붐처럼 훈련소 퇴소하자마자 바로 배치받는 것은 특이한 경우라고 하네요. 게다가 배치받자마자 바로 위문열차 MC로 깜짝 발탁되었습니다. 또한, 국방부에 의하면 그는 복무기간 중 무려 150일의 휴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댄스와 노래 등의 실력은 현 예능 버라이어티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예능인으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실력'이 됐다. 붐은 가수로 데뷔해 어려움을 겪은 뒤 방송계에서 일을 하고 싶었다면서 한 케이블 프로그램 리포터로 악조건 속에서 패기 넘치게 기회를 잡은 사연을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즐거움과 웃음, 에너지. 오직 그 것만 보고 달리고 있다”면서 “더욱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난 그 뒤로도 가수가 하고 싶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이제 그만두라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시간이 많아진 덕에 현재는 집에서 50그루가 넘는 화초를 기르고 있는 사실을 밝혔는데 특별한 나무의 존재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함께 레카를 이끌던 남성 가수 우주가 최근 음반을 발표해 또다른 베일을 벗겼다. 2005년 '왜' '미라클' 등을 발표했던 우주는 최근 '어떡해' 등이 수록된 싱글음반을 발표, 5년만의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붐은 “아버지께서 졸업하시자마자 기업에 입사하셔서 30년째 한 회사에 근무 중이시다”며 이사급의 중역임을 밝혔다. 자신을 바라보는 진정성 없는 가벼운 모습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이번 ‘복면가왕’ 출연했다. 녹화 끝나면 강가로 가서 TV 없는 그 곳에서 경규 아빠 예전 이야기도 듣고요. 예능 프로그램의 흐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저한테는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라며 추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