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나이 키 HYNN 소속사

<가수 박혜원 키 나이?>

 

HYNN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혜원은 1998년생으로 23세입니다. 키는 155cm. 인천 출생으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하고 동덕여대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였습니다. 인기곡에는 LET ME OUT,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Falling in love가 있습니다. 소속사는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뉴오더입니다.

 

 

 

박혜원은 인천 변두리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중학교 시절 통학하는데 버스비 1000원을 아끼겠다고 발목까지 오는 눈을 여름용 운동화로 버티면서 2시간이나 되는 거리를 걸어다녔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수학여행 때 장기자랑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이때 여러 사람들이 노래를 잘한다고 해서 자신이 노래를 잘한다는 인식이 생겼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재학과정에서 원래는 인문계로 진학하려 했으나 친구들의 추천으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재학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때 실기곡으로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연습하였다고 하네요.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하여, 에일리의 Higher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여 원곡자인 에일리가 극찬하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인천 에일리' 별명을 얻게 되죠.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한 뒤 심층 면접 후 마지막 솔로곡 탑10 진출 미션에선 노래 Stand Up For You를 부르다가 울컥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까지 보여 심사위원들까지 울기까지 했습니다. 특히나 김범수는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떠올리며 그녀의 간절함을 느껴진다고 극찬하엿습니다. 최종 결과는 TOP3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가창력은 이미 벤, 송하예 등의 동년배 가수들은 물론이고 서문탁, 에일리 등의 여성 솔로가수들과 비교해봤을때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이고 성량, 음역대, 감성적인 면에서 고루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그만큼 노래에서 소화 가능한 스펙트럼도 엄청나게 넓습니다. 별다른 트레이닝, 레슨 없이 예고에 합격한 것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있는 일화죠. 또다른 강점에는 바로 음원과 라이브에 기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데뷔초 음방무대보단 버스킹, 행사 등을 뛰며 활동하였고 콘서트나 버스킹 같은 안 좋은 음향을 가진 곳에서도 항상 기복없는 라이브를 보여줍니다.

 

 

 

 

 

이에 박혜원은 "기대도 안했다. '놀라운 신인'이라고 불러주셔서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들었다. 또 더 멋진 음악을 들려드려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6개월 만에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대중에게 폭발적인 고음으로 각인된 만큼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이 크게 작용했지만 높은 음역의 장점을 살리면서 변주를 줬다. '슈퍼스타K 2016' 최종 3위에 올라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현실은 냉정했다. 이듬해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한 후 열심히 달려왔으나 한없이 불투명한 미래에 "진로를 바꿀 생각까지 했다"고.

이후 교수의 제안으로 가이드 녹음을 하며 현 소속사를 만나 데뷔에 이르게 됐단다. 추화정은 원곡의 감성을 이어가되 여리고 담백한 목소리,풍부한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매력이 담긴 ‘LET ME OUT’을 선보였다.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 데뷔 후 첫 라이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HYNN은 설 연휴에는 휴식을 취한다. 2016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한 그는 당시 심사위원으로 나선 에일리의 호평을 받아 ‘인천 에일리’ ‘돌고래 화통’이란 수식어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