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 나이 학력 키 프로필 (결혼 남편 직업)

탤런트 김정은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정은은 1974년생으로 47세. 키는 170cm입니다. 서울이 고향. 학력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영화를 전공하였습니다. 데뷔는 1996년에 MBC 공채로 하였습니다.

 

 

 

연기력에 대해서는 다양한 작품을 하였지만 주로 코믹한 역할이 각인되는 배우입니다. 1999년에 방영한 MBC 드라마 ‘해바라기’에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환자 문순영 역을 맡았으며,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 역할을 맡은 차태현의 오진으로 인해 삭발을 하는 연기를 할 때 대역이아닌 삭발을 실제로 하기까지 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크게 인기를 얻기 시작한 건 2001년, 비씨카드 광고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이듬해인 2002년 “여러분 부자되세요“ 멘트를 날리는 광고로 그야말로 대박을 쳤습니다. 이 멘트는 몇 년 후 비씨카드의 상품명이 되기도 하였죠. 이후에 작품 여인천하, 가문의 영광을 거쳐서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절정의 인기 배우가 되었습니다.

 

 

별은 내 가슴에, 복수혈전, 파리의 연인, 루루공주, 이브의 모든 것, 한반도, 종합병원2, 듀얼, 내 남자의 로맨스, 미스터 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 출연하였고 2008년부터 2년간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을 단독 진행하였습니다.

 

 

 

2016년 4월 동갑내기 남편과 미국에서 스몰웨딩으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원래 알던 사이였고 3년 정도 교제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직업은 펀드매니저로 알려져 있으며 연봉이 무려 10억이라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결혼은 배우 개인적인 사생활 인 만큼 존중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공인이 아닌 예비신랑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통령 표창 수장자가 됐다. 김씨는 2001년부터 영아일시보호시설에서 아기를 돌봐 왔으며, 경매물품·후원금 기부, 후원행사 참여 등을 통해 입양아동을 도왔다. 직장도 그만두고 아들이 다니던 학교 앞에서 간이식당을 하며 아들의 기억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엄마 정덕인으로 열연했다. 김정은은 위기의 순간 아이들을 지켜주는 홍길동 아줌마로 변신,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실체들과 힘겨운 용서의 과정을 거쳐 치유해 가는 모습을 특유의 내면연기로 풀어내 호평받았다. 그리고 오히려 날 위해 존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초콜릿'을 하면서 드라마 1~2개 했는데 피폐한데도 그 무대만 가면 행복하게 뛰어놀았던 기억이 난다.

저의 부족함을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는 친구이자 연인인 한 사람을 만나게 되어 결혼을 하게 되는 건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배우로서, 인생을 살아가는 한 여자로서 생애 가장 특별한 나날을 준비하며 요즘 무척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김정은은 '행복'에 대해 "행복은 자기만족이다. 몇 년 전에는 겉으로 보이는, 또는 절대적인 행복을 신경 썼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행복의 기준은 철저히 자기의 만족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