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나이, 키

가수 겸 배우 (박)지연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은 본명 박지연이고 나이는 1993년생으로 28세입니다. 동갑내기 친구로 가수 아이유와 절친입니다. 키는 168cm. 리라아트고등학교에서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롱젠엔터테인먼트, 파트너즈파크입니다. 

 

 

 

초창기에 가장 인지도가 높았고 인기도 많았습니다. 무대의 센터를 자주 담당하는 편이고 Cry Cry나 DAY BY DAY와 같은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에서도 주연을 맡는 등 소속사 측에서 밀어주는 인상이 강합니다. 팀에서 서브보컬을 맡았고 데뷔 초에 비해서 실력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넘버나인 활동 때부터는 센터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보컬 라인에 있어서 꽤 중요한 멤버가 되었죠.

 

 

2007년 방영한 KBS2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단역을 맡았습니다. 비중이 큰 편은 아니지만 데뷔 후에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면서 크게 떠올랐죠. 

 

이외에도 로비스트, 헬로 애기씨, 애자 언니 민자, 공부의 신, 정글피쉬2, 드림하이2, 미스 리플리, 트라이앵글,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에 출연하였습니다.

 

 

 

실제 성격은 털털한 편이며, 또래 아이돌에 비해 연기력을 상당히 준수한 편으로 평가 받습니다. 애초에 활동도 가수보다도 배우로 먼저 시작하여 경력도 나쁘지 않고, 확실히 기본기는 있습니다.

 

 

 

 

 

질문에 ”공항을 많이 가다 보니 직접 스타일링한다”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최고의 패셔니스타로는 ‘지드래곤’을 뽑았다. “나도 저렇게 입고 싶다고 느낀 적은 처음인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지연은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로 분해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하은주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상처와 외로움까지 안정적인 연기력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흔들림 없이 표현해내 호평을 받았다. 그는 새 소속사를 만난 뒤 배우,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올해는 티아라 데뷔 10주년이기도 하다.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막연히 다시 모여 무대에 설 날을 꿈꾼다고, 다시 홀로 서기 중인 요즘 특히 멤버들 생각이 많이 난다는 그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오랜만에 나를 다시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해준 작품"이라는 점에서 뜻깊다고 밝혔다. 시동을 걸었으니 달릴 일만 남았다. 11월에는 솔로를 계획 중이고 내년 연기 활동도 예고했다. 서로를 확인한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오창석은 "티아라 처음 봤다"라며 신기해했다.

멤버들끼리 항상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지금은 각자 회사가 있고, 개인 스케줄이 있다보니까. 시간을 맞추는 게 어렵더라. 그런 현실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 새 멤버 영입이야 그간 애프터스쿨, 슈퍼주니어 등 다양한 그룹들이 변화를 위해 선택한 방법이란 점에서 궤를 같이 하지만 굳이 왜 리더를 바꿨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아름은 "예비 남편은 28살이고 직업은 사업가"라며 "프러포즈는 아직 안 받았다. 프러포즈를 안 하더라. 원래 다들 안 하는 거냐?"며 웃었다. 7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일본 부도칸에서 공연을 펼쳤다. 그런데, 이날 공연에는 막내 화영이 보이지 않았다. 멤버들은 화영의 다리 부상 사실을 알렸고, 화영은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은 채 무대 위에 등장해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