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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남인순 학력, 고향, 위원회, 나이

 

송파의 똑순이 남인순 의원은 현재 서울 송파구 병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19, 20, 21대에 연달아 당선되며 3선 의원입니다. 나이는 1958년생으로 64세, 고향은 인천 출신이며 학력은 세종대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고, 성공회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여성운동가로서 활동하며 '부모성 함께 쓰기 운동'으로 원래는 남윤인순으로 이름을 알렸으나, 정치인이 된 후에 남인순이라는 이름을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선거에 출마하게 되면 주민등록상의 이름으로 등록해야 하기에 두자성을 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예로 한명숙 전 총리도 '한이명숙'으로 활동하다가 정치인이 되고나자 한명숙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인천 부평에서 일을 하고 야학 활동을 하며 노동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이후 여성 인권에 관심을 가져 인천 일하는여성의나눔의집 간사로 시작하여 이후 한국여성단체연합, 인천여성노동자회,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총선시민연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한국여성재단 등을 거치며 여성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남편은 64세의 서주원 씨로 현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사장 자리에 있습니다. 국회의원 당선 시 기쁨을 함께 누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

 

 

2012년에 치룬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선출되어 당선되면서 국회 입성에 성공하였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근식 전 장관을 경선에서 이겼으며, <서울시 송파구 병> 지역구에 출마하여 김을동 후보를 약 5% 이상 득표율차로 누르며 당선되었습니다. 재산 공개액은 약 7억 6,736만원입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강남 3구에서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송파구 병 지역구가 분구된 후 19대 총선에서 김을동 전 의원이 당선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민주당의 후보가 당선되었을 정도로 민주당 후보가 유리한 지역구이긴 했지만, 김근식 미래통합당 후보를 상대로 약 1만 표 차 이상으로 모든 동에서 승리하여 지역구 역사상 유래가 없는 압승을 이뤄냈습니다.

 

 

 

남인순 의원의 주요 경력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국회 시민정치포럼 공동대표, 한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여성부 정책자문위원 등이 있습니다.

 

주요 공약에는 위례 트램짓몰 상권 활성화 추진, 마천1동청사 복합시설 신축, CCTV 확대 및 도로 조명시설 조도 향상 등 안심치안 강화, 주거복지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한국예술종합학교 송파구 유치 지속 추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