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배현진 과거 프로필, 나이 재산 키

배현진 의원의 키와 나이 아나운서 학력.

 

배현진 국회의원의 과거 직업은 잘 알려진 것처럼 언론인 출신입니다. MBC 공채 아나운서로 2008년 입사하였고 당시에 무려 경쟁률이 1,926 대 1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앵커로 활동하였고 간판 프로그램인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하지만, MBC 파업 당시에 합류하지 않은 이유로 많은 불이익을 당해 하차하였고, 2018년 3월 7일 결국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현진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39세이고, 키는 170cm, 고향은 서울입니다. 학력은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2018년 3월 9일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 생활을 시작하였고, 3월 16일 서울 송파구 을의 당협위원장 자리에 임명되었습니다. 이후 2018년에 치룬 6월 13일 재보선에서 29.6% 득표하여 2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두고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바뀐 송파의 지역색,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라 불리는 '최재성' 후보와의 대결에서 정계 입문한 지 아직 70일밖에 안 된 신인 치고는 선방했다는 의견이 많았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역구 관리를 꾸준히 하여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인 최재성 의원을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과반(50.46%)을 얻어 당선되었으며 민주당 텃밭인 가락1동 주민들이 다시 들어와서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 유치원, 우체국, 경찰서 등 필수적인 기본시설 공약이 호평을 받아 선방을 하며 승리하였습니다. 재산은 2억 2,326만원입니다.

 

 

 

당선 후 1호 법안으로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의 부담을 낮추는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습니다. 1가구 1주택자이면서 60세 이상 고령자 및 5년 이상 장기보유자의 공제율을 확대하고, 정부 시행령상 매년 5% 수준으로 증가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80%로 법제화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또한, 주택가격 상승률을 감안해 주택에 대한 과세표준 공제금액을 6억원에서 9억원(1세대 1주택자의 경우 12억원)으로 상향하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주요 경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공명선거 홍보대사, 국민의힘 최고위원, 원내부대표,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서울시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자유한국장 저스티스리그 이사회 대변인, MBC 보도국 국제부 기자, 숙명여대 재학생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