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 프로필, 나이, 학력, 재산

박범계 의원 재산, 프로필, 고향

 

국회의원 3선이자 현재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는 박범계의 나이는 1963년생으로 59세이고, 고향은 충청북도 영동군 출신입니다. 지역구는 대전 서구 을이고 학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고, 제33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판사 출신 의원입니다. 재산은 약 12억 6108만원.

 

 

 

주요 이력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법률위원장,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 대전지방법원 판사,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 철강포럼 구성의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제21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사법연수생 시절 자치위원회에서 발행하는 '사법연수' 잡지편집장이 되었는데, 편집장으로서 연수생들로부터 ‘가장 존경하는 선배 법조인’으로 선정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인터뷰하면서 그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부터 지지선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 12월 30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법무부장관에 내정되었고, 2번 연속으로 판사 출신이 장관이 되는 것에 성공하였습니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들의 지지도가 미미해짐에 따라 현재 조금씩 후보로 올라오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