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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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국회의원 추경호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 출신이며 나이는 1960년생으로 62세입니다. 지역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이며 1981년에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 생활을 시작한 경제 전문가입니다.

 

학력은 평리중학교, 계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 대학교 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재산 신고액은 약 36억 4,175만원입니다.

 

 

 

정계 입문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 대한민국 국회의원 이종진 대신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친박 계보로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하였습니다.

 

계파와는 무관하게 정책통, 실력이 있는 국회의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제정책과 금융정책 양쪽을 모두 섭렵한 경제통으로 꼽히는 의원입니다. 덕분에 초선 의원 시절부터 제20대 국회 첫해부터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되었으며 일자리특위 부위원장을 맡았고, 이듬해에는 여의도연구원장을 지냈습니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 뿐만 아니라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했습니다.

 

 

제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45% 이하로,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을 3% 이하로 유지하는 재정준칙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전쟁·재난·대량실업 등의 이유로 국가채무비율이 45%를 초과할 경우 초과세수와 지출불용액을 국가채무상환에 우선 지출하도록 했으며, 2년마다 8대 사회보험의 장기재정추계와 국가재정 장기전망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채무비율의 적정성을 주기적으로 검토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추경호 의원의 주요 경력에는 대통령 비서실 정책기획수석실 과장, 제19대 여의도연구원 원장, 미래통합당 전략기획부총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제1차관, 국무조정실장, OECD 한국대표부 공사참사관, 제21대 국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노동혁신특별위원회 위원, 혁신 4.0 연구포럼 구성의원,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달성군 당협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