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교 나이 학력 재산 프로필 <정의당 원내대표 배진교>

정의당 배진교 프로필, 종교, 나이

 

정의당의 원내대표 배진교 국회의원은 1968년생으로 54세이며 고향은 전라북도 정읍군입니다. 병역은 수형으로 전시근로역, 재산은 2억 1,594만원입니다.

 

학력은 서울관악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인천대학교 토목공학과 재학 중 학생운동으로 1년간 복역하고 제적 당한 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수료하였습니다.

 

 

 

20대 중반부터 노동운동을 했으며, 2003년부터 정계에 입문하였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의 단일화를 통해 민주노동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민주노동당의 후신 통합진보당에 속하다가 2012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 후 통합진보당을 탈당하여 진보정의당 창당에 참여하였습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에 참여, 순번 4번을 할당받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경선에 참여한 후보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1,2번은 청년할당 3번은 홀수순번에 여성 후보가 포함되는 비례 명부의 규정으로 인해 4번으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하죠.

 

 

 

배진교 의원의 주요 이력에는 민주노동당 남동을 지역위원장, 제10대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 인천광역시 교육청 감사관, 인천대학교 법인 이사, 정의당 원내대표, 제21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 등이 있습니다.

 

 

 

 

 

취임 당시 구정 철학으로 삼았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투명한 인사 운영과 창의적 인재양성을 통해 내실 있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속고발권 폐지는 중소·하도급 기업들과 소비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기업들의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한 고발권을 직접 이해당사자에게 돌려주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