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나이 고향 프로필 키 남편 고영륜 직업

트로트 김혜연 나이 프로필

 

인기 트로트 가수 김혜연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50세이고, 고향은 인천광역시입니다. 키는 164cm. 몸무게는 54kg이며 인천전문대학 체육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91년 전국 노래자랑 인천광역시편에 참가하여 인기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1992년 김나현이라는 이름으로 댄스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993년에 트로트로 전향했는데, 댄스를 트로트에 접목시키며 트로트에 새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1994년 김혜연은 첫 히트곡인 서판석 작사 정의송 작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받았습니다. 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 이 가사로 유명했던 김혜연 2집은 음반 호황기였던 1990년대 중반의 상승세를 얻고 100만 장이나 팔리면서 김혜연이라는 이름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간큰 남자', '서울 공화국', '예쁜 여우', '유일한 사람' 등이 히트하면서 트로트계의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1박 2일 최초의 기상송으로 알려진 <참아주세요'. 참아주세요라는 제목은 몰라도 뱀이다~라고 하면 대부분 알 만한 곡입니다. 1박 2일 기상송으로 알려진 그것. 어찌 보면 1박 2일 최초의 모닝엔젤.

 

덕분에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한 경제적 빈곤함과 어려움 탈출과 집까지 마련해서 실제로 1박 2일 1주년 특집 영동편에서 몸소 맴버들 앞에서 참아주세요를 부르면서 멤버들을 기상시키는 모습이 방송 전파를 타기도 하였습니다.

 

 

 

2013년 5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모녀기타에서 뇌종양이 발견된 적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2010년 한 방송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는 과정 중 발견되었다고 하죠.

 

당시 유서를 써놓고 행사를 다닐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2011년에 넷째 아이를 출산한 후 기적적으로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2000년에 5살 연상의 일반인 고영륜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가수와 팬과의 만남으로 부부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어 연예계 '다산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결혼 당시에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었고, 바쁜 아내를 대신해 가정을 잘 돌본다고 합니다.

 

 

 

 

 

리키김을 이길 만큼 힘이 대단한 것으로 ‘드림팀’에서 증명된 이경구였지만, 고영륜의 힘에 속절없이 끌려가고 말았다. 하지만 쉽게 승리를 내 주진 않았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힘 대결을 펼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적이 있었다. 재산 정리 등 인생을 정리하는 과정도 거쳤었다"며 "그런데 수술을 앞두고 기적처럼 살아나게 됐다"고 시련을 고백했다. 다산의 여왕으로 익히 알려진 김혜연은 "큰 딸이 12살이다. 막내는 16개월됐다. 사실 시어머니께서 셋째까지는 아들을 되게 바라셨다. 5년 이상 아들을 낳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넷째가 생겼을때는 '이젠 너희 인생도 있지 않느냐, 이젠 힘들어서 못키워주신다'고 하시더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커가면서 얼마나 예쁜 짓을 많이 하는지에 따라 생각해보겠다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