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나이와 키 프로필 남편 직업(결혼)

배우 문정희 키 나이?

 

드라마 써치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문정희는 1976년생으로 45세. 키는 164cm입니다. 1998년 연극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이스 펙토리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장동건, 오만석, 이선균과 동기입니다. 2015년에는 모교에서 객원교수로 1년간 임용되어서 예술사 '카메라 연기1', '공연B' 와 예술전문사 '특수과제' 과목을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아한 매력을 가진 배우이고 차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 톤과 탄탄한 연기력이 일품. 뮤지컬과 커리어를 병행하는 만큼 노래 실력도 상당합니다. 춤 실력도 뛰어나 댄스 강사 경력도 있을 정도이고, 살사댄스 국제대회에 참가했을 만큼 아마추어라기보다 프로 댄서에 가깝습니다. 특히나, KBS <천추태후>에서 문화왕후 김씨 역으로 채시라에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활동적이고 극에서 주장하는 고려 특유의 기풍을 대변하는 채시라와 달리 유교적 세계관을 신봉하면서 채시라와 끝까지 대립하며 끝내는 최후의 승리를 거머쥐는 역할로 안정적인 사극 연기를 보여주며 인정 받았습니다.

 

 

 

출연- 써치, 쌍갑포차, 배가본드, 마마, 당신뿐이야, 천일의 약속, 천추태후, 에어시티, 연인, 신돈, 연애시대

수상- SBS 연기대상 프로듀서상, KBS 연기대상 여자조연상, 제33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제24회 부일영화상 여자조연상

 

 

 

2009년에 지금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하였고, 직업은 대기업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개팅으로 만났고 남편은 키가 186cm이며 영화배우 지진희를 닮은 외모라고 합니다.

 

 

 

 

 

해외 언론이 대규모로 국내 스타을 취재하러 방한하는 경우는 드문 일이다. 문정희는 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님’과 '에어시티'가 대만에서 인기를 끌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실력파 한류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어 "김남길의 귀여운 면을 예능에서 보여준 것 같다"라며 "아주 따뜻한 청년이다. 오지랖도 넓고 '아줌마' 스럽기도 하다. 그동안의 모습보다 훨씬 더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가 남편이 될 리 없을 거로 생각했는데 남편을 만나면서 ‘나 이번에 좀 이상하네’ 이런 생각이 들었다. 평생 가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2014년 영화 찍을 때 그런 일이 일어나서 놀랐다. 꼭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절대 잊으면 안되고 퇴색되면 안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도경수는 정말 좋은 배우가 될 것 같다. 그가 엑소일 때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제 배우 도경수로 보인다"고 극찬했다. 우아하고 세련된 외면과 온화하고 포근한 내면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극중 ‘주희’를 문정희가 연기하고 있다는 것이 좀처럼 믿어지지 않았다. 외모는 남루하고 초라하며, 성격은 집착이 강하고 외곬수다. 행동은 남들과 눈도 똑바로 못 마주치고, 굉장히 정신없으며 산만해 늘 무언가에게 쫓기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