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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사진작가인 코요태의 멤버 빽가의 본명은 백성현입니다. 나이는 1981년생으로 40세. 키는 187cm이고 혈액형은 O형입니다. 서울 이태원에서 태어나 서울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코요태의 메인래퍼로 합류하면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하기 전에는 룰라, 디바, 샤크라를 거쳐 JYP에서 댄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가수를 준비하던 중에 친구로 지냈던 신지가 코요태 래퍼 오디션을 보라고 추천해서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습니다.

 

 

 

제2의 직업은 사진작가로 초등학교때부터 사진에 관심이 많았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부터 사진부에 들어가 활동을 하였고, 서울공업고등학교 사진과에 입학을 하여 교내학생사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집안 형편 때문에 사진을 포기하였고... 코요태 9집 당시에 코요태 9집 자켓 촬영을 시작으로 여러 연예인들의 화보 촬영과 제품 사진들을 많이 찍으며 전문가들로부터도 최고의 실력이라고 인정받았습니다.

 

 

 

공익으로 복무하던 도중에 교통사고로 검사를 했는데 뇌종양을 발견하였고 2010년 1월에 8시간이 넘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어 재활과정을 거친 후 2010년 연말즈음 복귀를 하였습니다. 코요태로는 2011년 앨범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뇌종양 수술 후에도 후유증으로 발음교정과 재활로 휴식기를 가졌고, 멤버들이 특히나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코요태에서는 래퍼를 맡았는데, 후유증이 남아서인지 말이 상당히 느려져서 예전만큼 빠르게 랩을 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코요태의 히트곡에는 우리의 꿈, 순정, 파란, 실연, 만남, 비몽, 패션, 애심 등이 있습니다.

 

 

 

 

 

작은 대기실에서 일반인 가짜 연기자들과 함께 있으면서도 불편하거나 기분 나쁜 내색도 전혀 없었으며, 심지어 그 작은 대기실에서 동생과 코요태 댄스도 함께 맞춰보는 모습을 보고, 참 고마웠었다. 남자 6호는 뇌종양 투병 경력 때문에 기억력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 내 이야기를 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인정했다. 이에 김종민은 "이제는 우리가 아니라 남자친구가 대신 전화를 받아줄 것 같다. 두 남자를 살려낸 그 분에게 고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8시간에 걸친 수술에 대해 “실제 알려진 것처럼 우려할 정도의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그의 건강을 비는 만큼 건강을 빨리 회복해 무대에 섰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제 다 같이 하겠구나 했는데 못 하니까 기운이 빠지더라”며 “슬럼프도 오고 많이 힘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드디어 셋이 함께 하게 돼 너무 기쁘다"는 신지는 “빽가 씨도 컴백해서 좋겠지만 그 누구보다 내가 기분이 제일 좋은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욱하며 "아닙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제가 카메라를 소개하는 것은 좋은 사진기가 아니더라고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진실게임’ 프로그램을 할 때의 일이다. 매주 별나고 재미있는 사람들을 공개모집하던 그 프로그램에서 어느날 ‘스타의 가족’을 찾는다는 공고를 냈다. 그 때 신청한 ‘스타의 가족’ 중에 빽가의 친동생이 있었다. 동생을 만났던 기억은 지금도 또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