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나이 인스타 키 남편

 

배우 송선미는 고향이 부산이고, 나이는 1974년생. 47세입니다. 키는 172cm이고 동주여자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하였습니다. 3살 연상의 영화 미술 감독 출신인 남편 고우석과 2007년에 결혼하였으나 2017년 사별하였습니다.

 

 

 

소속사는 바이브 액터스. 1996년에 SBS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2위로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2001년 개봉한 영화 '두사부일체' 통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출연- 강변호텔, 북촌 방향, 목포는 항구다, 해변의 여인, 파수꾼, 돌아온 복단지, 골든 타임, 오작교 형제들, 하얀거탑, 개인의 취향, 부모님 전상서, 순풍 산부인과

 

인스타- http://www.instagram.com/song_sunmi_

 

 

 

2017년 남편이 사건에 휘말려 사망하는 비극을 맞게 되었습니다. 2017년 8월 21일 오전 11시 40분에 송선미의 남편 고우석이 서울 서초동 서초중앙로 소재 모 법무법인 회의실에서 발견되었고 인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하였습니다. 재산 상속을 분쟁이 원인이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송선미 측에서는 아니라고 하였으며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인터뷰 도중 늙어가는 어머니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으며, 결혼 후 가정의 소중함을 더 크게 깨닫고 있다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 작품을 선택하기 이전에 변화된 캐릭터와 이미지 그리고 연기를 펼쳐 보이고 싶었어요.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은 결코 아닙니다. 연기변신에 목말라 있을때 홍상수 감독을 만나게 돼 기쁠 따름이죠. 결혼 9년만에 예쁜 딸을 안은 그는 당분간 몸 관리와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다. 여기에 남녀울은 오작교 농장의 막내아들 황태필(연우진 분)과 톡톡 튀는 연상연하 커플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오작교 4형제인 태식(정웅인 분), 태범(류수영 분), 태희(주원 분)에 이어 태필로 이어지는 러브라인의 축을 담당한 셈이다. 이에 송선미는 “방글라데시 방문을 통해 작은 도움으로도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고 배웠다.

앞으로도 가치 있는 일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 속에서 그녀는 실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컬러를, 또 팔색조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그녀가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화려한 결혼식 대신에 비공개로 진행되는 가족들만의 조촐한 결혼식을 택했다. 이주영 패션 디자이너가 그녀의 의견을 반영해 특별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입는다. "전에는 일에 대한 성취감이 일을 하는 가장 큰 이유였지만 아기를 낳고 나서는 또 다른 이유가 생겼다"라며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것이 더 큰 이유가 되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 멋진 삶을 사는 것이 아이에게도 좋은 엄마일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