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나이 키 (백지영 남편 정석원)

가수 백지영 정석원 프로필?

 

대한민국의 여성 보컬리스트 중에서 손에 꼽히는 가수 백지영은 1976년생으로 45세. 키는 169cm입니다. 학력은 은광여자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교(방송연예학), 경희사이버대학교(문화예술경영학)를 졸업하였습니다.

 

 

 

 

1999년 여름. 음반 <Sorrow>로 데뷔하였습니다. 국내에 흔하지 않던 라틴 리듬의 댄스곡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댄스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원래 가수 본인은 완전 몸치여서 춤 선생인 안무가 '홍영주'의 말에 따르자면 가수 아이비와 함께 자신이 가르쳤던 연예인 중에서 단연 몸치였다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원래는 발라드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었고 타이틀 곡도 발라드로 정해져 있었으나, 어느날 전세계적으로 리키 마틴이 인기를 끄는 것을 본 제작자가 댄스 가수로 목표를 전환해 마침 앨범에 있던 라틴 댄스풍의 '선택'으로 데뷔곡을 바꿨습니다.

 

백지영의 히트곡에는 총 맞은 것처럼, Dash, 사랑안해, 내 귀에 캔디, 그여자, 잊지말아요, Sad Salsa, 목소리, 사랑 하나면 돼가 있습니다.

 

 

특유의 허스키하고 청승맞은 목소리가 한국인들의 정서에 강력히 호소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음역대가 넓은 편이며 현재까지 밝혀진 최고음은 3옥타브 솔입니다. 라이브와 바이브레이션도 매우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뛰어난 보컬리스트로 평가 받고 있으며, 뛰어난 호흡조절, 벨팅 활용 능력으로 애절하면서도 빈틈없는 소리를 내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습니다. 흉성으로 토해내듯 부르다가 순간적으로 울음을 참는 듯한 가성으로 바뀌며 감정을 극대화하는 것이 능력입니다.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하여 딸 하임 양을 낳았으며, 원래 누나 동생으로 지내던 사이에서 정석원이 먼저 마음이 생겨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나이 차이는 정석원이 1985년생으로 36세. 아내 백지영보다 9살 연하입니다.

 

2008년에 영화 신기전으로 데뷔하여 대호, 자전차왕 엄복동, 프리즌, 마이더스에 출연하였습니다.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뿔테안경을 낀 모습이 지상렬과 닮아 있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백년가약을 맺은 뒤 꾸준히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고,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텀을 두고 질문을 받은 것이다. 그걸 연결 시키니까 그렇게 들이기도 하는 것 같다라며 애써 해명하며 나랑 인터뷰한 작가 기억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지영은 "저는 보통보다는 조금 더 했다"고 고백하며, "성형이 다 잘되긴 했는데 오버된 부분이 몇 군데 있다. 쌍꺼풀이 마음에 안든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는 특별히 함성훈씨를 굉장히 편애한 적이 없다”며 “함성훈씨는 공정하게 블라인드 오디션을 거친 실력자”라고 밝혔다.

정말 나에게 필요하고 소중한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고 닭살멘트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이어 “남편이 서운해 할 수 도 있으니 조공 이틀 중 하루는 정석원에, 하루는 최민식때문에 조공한 거로 하자”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가 생기고 변화가 많아서 지난 생활이 쏜살같이 지나갔다. 각종 행사, 공연을 하면서 나름대로 바쁜 3년을 보냈다. 이렇게 오래됐는지 체감하지 못했는데, 앨범을 준비하며 새삼 공백기가 길었다는 걸 느꼈다. 더 정성들여 준비했다. 당시 방송에서 백지영은 “목소리나 성격은 저를 닮고 나머지는 전부 남편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