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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안무가 키 나이 성격

 

배윤정은 프로듀스 101과 프로듀스 48에서 안무선생님 겸 심사위원으로 등장하여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배윤정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42세이고, 키는 170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동덕여고를 졸업하였고 대한민국의 안무가이며, 현재 야마앤핫칙스와 STAGE631의 공동 대표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공부는 잘 못하고 관심이 없어서 공부와는 담을 쌓았으나, 음악만 나오면 몸이 흥분되고 심장이 뛰는게 좋아서 춤을 익혔다고 합니다. 백댄서로 진로를 잡기 전에는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 돈으로 춤을 배웠다고 하며, 이후 락카페를 전전하다가 우연히 만난 댄스팀 오빠들의 제안에 고1 때부터 댄스팀 연습실을 다녔다고 합니다.

 

댄스팀에서 8년을 버티며 춤을 배웠는데, 남자 댄서들 사이에서 똑같이 기합받고 체벌받아가면서 배웠다고 하고, 그 당시 음악프로 영상들을 찾아보면 의외로 여러 가수들의 무대에서 배윤정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후 핫칙스라는 본인의 안무 팀을 결성해서 활동을 하다가 2007년. 전홍복 단장이 이끄는 남성 전문 안무 팀인 야마와 의기투합해 '야마앤핫칙스'라는 이름의 안무 팀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전홍복 단장과 같이 공동 대표를 역임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2009년까지 꽤 힘든 시기를 보냈고 때문에 일이 잘 안 풀리면 그냥 연습실을 접으려고 했다고 한다. 최초로 일을 의뢰한 곳은 DSP미디어였습니다. 카라의 데뷔 곡 브레이크 잇의 안무였는데 그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하죠. 하지만 DSP는 선하의 '샨티샨티' 안무를 한번 더 의뢰했고 여기서 반응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카라의 안무 제작을 맡겼는데, 이게 그 유명한 프리티걸이고 이 춤이 대박 나면서 성공 궤도에 올랐고, 이후 DSP 뿐만 아니라 수많은 아이돌의 히트 안무를 만들어냈습니다.

 

 

2009년도 여름에 나온 미스터 안무는 메가히트를 쳤고, 이어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등의 포인트 안무가 연이어서 대히트를 치면서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제대로 났습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여러 기획사로부터 많은 오퍼를 받기 시작했고, 오늘날 대형 안무 팀으로 거듭나게 됐죠.

 

그 유명한 카라의 엉덩이 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시건방 춤, EXID의 위아래 춤을 만든 인물입니다. 예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걸그룹 안무의 장인이라고 할 만큼 걸그룹 곡에서 뛰어난 성과를 냈으며 특히 골반을 주로 쓰는 섹시한 안무를 많이 창작하였습니다.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 1991년생(31세) 서경환과 재혼하였고, 최근 시험관 시술이 성공해 임신 소식을 알려 주위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남편이 축구하는 동네 동생으로만 여겼다가 남편의 구애로 관계가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서경환의 직업은 축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축구 업계 종사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혜리 춤 솜씨에 대해 “열심히 추고 잘 못 춘다. '응답하라 1988' 보면 소방차 춤을 혼자 열심히 춘 장면이 있다. 춤에 소질이 많은 친구는 아니다”고 말했다. 원래부터 안무가를 꿈꿨냐는 질문에 대해 “춤이 좋았던 거지 안무가가 되리라고는 생각 못 했다. 개인적으로 춤추는 건 좋지만 안무를 만드는 건 일이라고 생각된다”고 답했다. 배윤정은 "조심스럽다. 일본과 우리가 추구하는게 다르다. 우리가 생각한 거랑 좀 안 맞는게 있다"고 말했다. 결국 마츠이 쥬리나는 B등급을 받았다. 그는 혹독하게 가르치는 이유에 대해 “101명의 연습생의 기에 눌리면 진도를 나갈 수가 없어서 처음에는 일부러라도 무섭게 했다. 매일 같이 무서운 모습만 보였던 건 아니다. 점점 가까워지면서 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눈빛이나 표정만 보고도 빠릿빠릿하게 잘 따라오더라”며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