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나이 고향 프로필 키 (트롯 신동)

미스트롯2 신동 전유진 프로필 나이

 

미스트롯2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트로트의 샛별 전유진의 나이는 2006년 10월 10일생 16세입니다. 키는 165cm. 혈액형은 B형이고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입니다. 현재 포항의 동해중학교에 재학중이며 소속사는 없습니다.

 

2019년 혜성처럼 떠오른 트로트 샛별이이며, 노래를 따로 배운 적이 없고 노래를 부른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으나 압도적인 무대를 통해서 천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노래가 좋아에서 트로트 특집편에 출연하면서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건 혼자 유튜브를 보며 연습했고, 믿을 수 없는 무대들을 보여주었죠.

 

출연 당시, 전유진 노래 무대

(출처: 유튜브 - KBS창원)

 

 

현재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고 있으며, 중고등부로 참가하였습니다. 경연곡에는 금잔디의 서울가 살자, 윤수현의 손님온다를 선보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윤정

"너무 놀랬어요. 잘해도 어느 정도 잘하는 게 아니라 너무 소름끼칠 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 줬어요. 저는 놀랬던게 우리 민지양하고 유진 양도 춤도 잘추고 표정연기도 잘하고 하나도 뒤쳐지는게 없었어요."

 

박선주

"기본기에 대한 얘기를 정말 많이 한다. 어떤 테크닉이나 어떤 기술적인 부분보다 기본기라는 건 타고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 마디 '살자'를 딱 던질 때 이미 저는 '저 친구는 타고났구나'. 재능만큼 최고의 기술은 없다. 너무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니까 다음 무대에 더 자신 있게 했으면 좋겠다"

 

김준수

이 무대는 완벽해요. 이대로 데뷔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을정도로, 이 무대에는 안 누를수 없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전유진은 이미 2020년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을 발매한 가수이며 각종 행사와 기부, 홍보대사를 역임하며 선행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전유진 수상 목록

제19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 대상, KBS 노래가 좋아 '트로트가 좋아 특집' 결선 준우승, MBC 편애중계 신동대전 우승, 왕중왕전 준우승

 

 

 

 

 

지난해 ‘미스트롯’ 송가인을 보고 매력을 느껴 따라하게 된 게 트로트 시작의 계기였다. 불과 2년 만에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준 것. 전 양은 “미스트롯을 보고 정통트로트 매력에 푹 빠져 트로트를 좋아하게 됐고, 불러보니 ‘입에 착 붙는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송가인 언니나 주현미·김용임 선생님처럼 가창력이 좋은 정통 트로트 가수를 좋아한다. 세분 다 목소리에 힘이 있고, 또 각자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을 또박또박 말했다. 엄마를 위해 선곡한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에 흠뻑 빠져 끝내 눈물까지 흘렸을 정도다. “노래가 이렇게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다. 대단한 거 아니냐”며 감동의 여운에 젖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