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학력 키

장예원 키 나이 프로필

 

프리 전향한 장예원은 1990년 7월 14일생 31세이며 키는 167cm입니다.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버지가 직업 군인이라서 어린 시절 많은 지역을 옮겨다녔다고 합니다.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미디어학을 전공하였고,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였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챔피언 스페인이 2014 브라질 월드컵 1차전에서 네덜란드에게 거하게 털린 후 칠레와의 2차전을 치르는 도중 브라질 월드컵을 취재하기 위해 현장에 나가있던 장예원이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홀로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이 장면은 경기장 전광판에 올라옴과 동시에 전세계로 송출되었고 몇 초도 안 되는 이 동영상과 사진이 SNS 상에 퍼지면서 스페인 응원녀로 한순간에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2020년 8월 14일, SBS 퇴사 및 프리랜서 선언이 기사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이후 9월 14일자로 퇴사하였습니다. 프리 선언 이유로는 많은 고민 끝에 조금이라도 젊을 때, 더 큰 세상으로 나가서 행복해지기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제는 아나운서에서 연예인이 된 그는 tvN 세 얼간이 시즌 2와 Mnet 캡틴에서 MC로 고정 출연 예정입니다. 

 

 

 

방송- 모닝와이드, SBS 스포츠뉴스, TV동물농장,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생방송 투데이, 풋볼매거진골, 한밤의 TV연예, 접속! 무비월드,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배성재의 TEN, 장예원의 씨네타운

 

수상- 아나운서 대상 예능부문 TV 진행상, SBS 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 SBS 제3분기 비전실천상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예누자이'로 불리고 있다. 아드낭 야누자이는 2011년 16세의 나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 지난해 부진에 빠졌던 팀을 구해내는 등 깜짝 스타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연애에 대해 "하고 싶다"며 "근데 전 지금 진짜 소처럼 일하고 있다. 오전 9시 회사에 나와서 새벽 2시 라디오가 끝나야 귀가하는 스케줄이라 쉬는 시간엔 정말 집에서 잠만 잔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17일 장 아나운서는 윤성빈과 인터뷰를 진행 했고,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 윤성빈은 "오늘 편한 마음으로 재미있었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TV에 틀면 나오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다. 심도 있게 이야기를 하고 싶다”라고 꿈을 밝혔다.

MC 김구라 역시 "배우 이유리 씨 닮은 것 같다"며 칭찬했고, 이효리는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인기의 중심이다"고 덧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성격이 활발한 편이라고 말하며 "교양 프로그램에선 차분하게 한다. 원래 성격이 굉장히 텐션이 높다"며 "'씨네타운' 진행할 때도 텐션을 낮춘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최연소 입사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TV 동물농장'과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아나운서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자신의 취향으로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라고 소개했다. 실제 SBS 아나운서실 막내인 장 아나운서는 인사법, 회식자리 매너 등 신입사원으로서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사랑 받는 자신만의 비법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