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나이 고향 프로필 키 진미령 아버지 김동석

가수 진미령 나이 키

 

진미령의 직업은 가수이고 나이는 1958년생으로 63세입니다. 키는 158~160cm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본명은 김미령.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한성화교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화교는 아니며 대한민국 국적입니다.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화교학교를 다녔다고 함)

 

 

 

1977년에 제1회 MBC 서울가요제에 소녀와 가로등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미국 정부가 선정한 6.25 전쟁 4대 영웅이며, 광복군 출신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김동석 예비역 대령입니다.

 

 

발매한 음반에는 잊지는 못할거야, 말해줘요, 지난날의 이야기, 하얀 민들레, 아쉬운 사랑, 한오백년, 여자나이 서른, 새엄마, 홀로이가 있습니다.

 

2014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과 2019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골든싱어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전 남편 전유성과는 사실혼 관계였으나 현재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사람은 결혼식은 올렸으나 혼인 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유성은 코미디언으로 진미령보다 9살 연상인 72세이고 유머 1번지, 개그콘서트, 쇼 비디오 쟈키, 청춘행진곡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는 "이혼이 쉬운 것도 아니지만, 이들 부부는 워낙 자유로운 결혼생활을 해 왔기 때문에 혼인신고도 안해서 따로 이혼이다 뭐다 할 입장도 아니다"고 했다. 계속 관리하는 거죠. 운동은 제가 헬스를 시작한지 8년이 넘었거든요. 그래서 꾸준하게 한 결과로 킬리만자로도 갔다 온 것 같아요. 그 산에 갔단 온 것도 하루 이틀 해서 된 게 아니고 8년 전부터 꾸준하게 했기 때문이에요. 실력 있는 무명가수들을 위한 무대도 마련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갑자기 트로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4년 전 어머니가 하셨던 말씀 한 마디 때문이다. 죽기 전에 제가 부른 트로트 곡을 듣고 싶다고 하셨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나는 사실 가수가 꿈이라고는 생각 안 해 봤거든요.

어렸을 때 노래하라고 하면 솔 들고 노래는 잘 했어도 가수가 돼야지, 하는 생각은 안 해 봤어요. 원래는 외교관이 되고 싶어서 정치외교를 공부하려고 했죠. 그래서 장욱조 씨가 엄마한테 전화를 하셨어요. 이러이러해서 이런 사람이 한다는데 맡겨보시겠느냐고, 2,3달 만에 올려놓지 못하거나 본인이 못하겠다면 대만 가게하고 어쨌든 8월을 넘기지 않겠다고 했대요. 진미령은 과거 인터뷰에서 전유성이 느닷없이 지리산 인도 등 훌쩍 여행을 떠나며 3개월 씩 집을 비우기도 하고, 느닷없이 전화해 "일본에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처럼 서로의 일을 존중하면서 각자 생활을 하며 일반인과는 다른 독특한 결혼생활을 유지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