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유 프로필 나이, 키 노래

트로트가수 지나유

 

트롯신이 떴다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트로트가수 '지나 유'의 원래 본명은 유지나입니다. 2014년에 그룹 배드키즈로 데뷔하여 활동하였고 탈퇴 후에는 생활고로 우유배달을 하는 모습이 2018년에 방영한 인간극장을 통해 전파를 타기도 했었죠. 나이는 1992년생으로 29세. 키는 164cm입니다.

 

 

 

발매한 노래에는 꽃비, 오빤용, 짝짝짝, 사랑아 반갑다, 백만불이 있으며 2016년 유엔 사무국 유치 홍보대사와 2017년 청양군 홍보대사로 활동하였습니다.

 

 

 

2018년 7월 29일 히든 싱어에 홍진영의 모창 가수로 출연했으며, 방송 당시 엄청나게 주목을 받았었죠. 홍진영 편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왕중왕전에 진출했으며, '엄지 척'을 불렀습니다.

 

 

 

 

 

트로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어머나’의 장윤정은 처음 곡을 받은 뒤 녹음을 거부 했고, 홍진영 또한 대표곡 ‘사랑의 배터리’를 처음 듣고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를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의외로 녹음은 수월히 진행됐고 결국 행사의 여왕 자리까지 단번에 오를 수 있었다. 그들의 뒤를 이어 지나유 역시 남다른 신곡 에피소드를 전한다. 그룹 활동 당시 주로 랩 파트를 담당했었다. 이 때문에 노래를 곧 잘 할 것이라는 사람들의 우려를 보기 좋게 무너뜨렸다. 특히 온전한 실력으로 채워나가야 하는 장르인 트로트 도전이 더욱 의아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지나유는 처음부터 준비된 ‘보컬’이었다.

고등학교 시절 예고에서 뮤지컬을 전공했고, 대학교에서는 실용음악을 배웠다. 또 데뷔 전에는 가이드 가수로 활동했고, 연습생 시절에는 걸그룹 창법으로 트레이닝을 받았다. 걸그룹에 최적화된 보이스와 외모, 댄스 실력을 갖춘 그가 갑자기 특유의 '꺽기 창법'을 소화하기란 쉽지 않았다. 안재욱, 더원 등 유명 가수들의 가이드 보컬로 활동하며 남다른 내공을 쌓아왔지만 트로트 계에선 떠오르는 샛별, 트로트계의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공연장에 가선 언제나 막내로 통한다는 스물다섯 지나유에겐 주변의 시선을 비롯해 남모를 고충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