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나이 고향 키, 남편 직업

 

한다감의 이름은 원래 한은정이었습니다. 2019년 1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개명 사유를 밝히기를... 이름이 너무 평범해서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고, 팬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감으로 개명했다고 하네요. 또 예명을 바꾼 뒤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졌으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불면증도 사라졌다고 합니다. 

 

 

 

패션 모델로 활동을 하다가 1999년에 방영한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에서 연기자로 데뷔하였습니다. 2002년.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악역인 윤나희 역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06년 KBS 대하드라마 <서울 1945>에서 기구한 운명을 헤쳐나가는 여인 김해경 역을 통해 연말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한다감 프로필

한다감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41세. 키는 모델 출신답게 170cm입니다. 대전이 고향이고 경희대학교를 다니다가 중퇴를 하고,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소속사는 비비엔터테인먼트.

 

출연작

신기전, 투가이즈, 풀하우스, 순수의 시대, 명랑소녀 성공기, 서울 1945, 원더풀 라이프, 아이언맨, 골든크로스, 터치, 영주, 우아한 친구들

 

 

결혼

2020년 1월 한 살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고, 남편의 듬직한 성품과 배려심에 반해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방식은 어찌보면 몹시 무뚝뚝하다. 애정표현보다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말들을 주로 건내 단호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런 말들은 모두 아이들을 위한 말들이다. 한다감은 "'우아한 친구들'이라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에서 20년 만에 돌아온 만인의 첫사랑 백해숙 역을 맡았다. 아픔도 있고 사연도 많은 여자로 가볍지 않은 캐릭터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흘러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만큼 연기에 대한 갈망도 털어놓았다. 15년이나 일을 하고 있지만, 연애보다도 일이 우선이다. "연애는 안하느냐"는 질문에 "아직은 연애할 준비가 안 돼 있다"며 일 욕심을 드러냈다.

두 아이의 엄마 역할을 하는 ‘이모 엄마’가 된 거였죠. 아이들과 24시간 내내, 며칠을 지내 본 적이 전혀 없어서 어려운 점이 많았어요. 아이들에게 한 시도 눈을 뗄 수가 없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줘야만 하니까요. '퍼스트 레이디'에 대한 질문에 "(최근) 제가 작품을 많이 못한 이유 중 하나다. 그 작품이 아니면 더 많이 했을 수도 있는데, 그것 때문에 2년 간 영화를 하지 못했다"고 아쉬운 얼굴로 말했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도도하고 예민하고 차가운 이미지만 선보여 실제 성격도 그런 줄 아시는 분들이 많다. 근데 아니다. 꽁꽁 숨기기 보다는 드러내서 보여주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하다"며 그렇다고 막 나갈수는 없으니 어떻게 하면 내 본래 못습을 잘 보여줄 수 있을지, 조금이나마 정돈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역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