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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윤은혜 나이 키 고향. 집 옥수동 레미테지

by abc321 2020. 10. 9.
걸그룹 베이비복스 막내 윤은혜 근황 프로필

 

배우 겸 가수 윤은혜는 예능 X맨에서 소녀장사 이미지와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을 통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2006년 '궁' 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당시까지만 해도 그녀가 예능에서의 모습이 더 강했던 터라 원작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데다, 연기력도 검증이 안 되었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드라마를 흥행시켰고, 공유와 함께 주연을 맡은 커피프린스 1호점도 대박을 쳤습니다.

 

이후, 아가씨를 부탁해, 개인의 취향, 보고싶다, 미래의 선택, 설렘주의보, 허삼관,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출연하였습니다.

 

 

 

윤은혜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37세. 키는 168cm입니다. 서울 출생으로 압구정고등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저경영학,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1999년에 당시 중학교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베이비복스에 합류했고, 당시 오디션을 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는 반면 본인은 실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창피했다고 나중에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벽에 기대며 탄식을 했는데 사장이 윤은혜가 벽을 치는 줄 알고 '아 저 친구가 깡이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 뽑았다는 후문입니다. 엄청나게 어리기도 했고 통통하고 앳된 외모였기 때문에 귀여운 막내 역할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실제 성격은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의리 있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인들이 부르는 별명이 대장이며 그녀와 관련된 이야기로 '내게 거짓말을 해봐' 를 할 때 초보작가의 작품이라 흥행여부가 불투명했지만, 과감히 출연을 결정하였고 결과가 좋지 않았으나... 스탭들에게 청바지를 선물해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가수 자두가 2012년 컴백할 때 소속사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개인적으로 도와주어 자신의 소속사로 오게 해 주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보고싶다'가 끝나자 같이 고생해준 스탭들과 배우들을 위해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같이 돈을 모아 태국 여행을 보내주겠다고 함으로서 통이 크다는 걸 입증했습니다.

 

 

 

현재는 KBS 편스토랑에서 고정으로 합류하여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름하여 윤식당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요리 실력이 뛰어나 베이킹, 한식, 양식까지 섭렵한 솜씨를 방송에서 뽐내었습니다.

 

 

 

신박한 정리에서 윤은혜의 집이 공개되었고, 친한 언니인 10년지기 매니저와 함께 사는 셰어하우스를 공개하였습니다. 서울 옥수동의 레미테지(서울시 성동구 독서당로 154)이며, 매매가만 15억이 넘는 곳이라고 하네요. 2004년 2월에 준공하였고 총 18세대이고 65, 73, 75평입니다.

 

 

 

 

 

 

중국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예전에는 속마음을 아무한테도 털어놓지 않았는데, 엄마 같은 소속사 대표님을 만나면서 수다쟁이가 됐다"며 "외롭지도 않고 연애 생각이 안 들어서 8년을 쉬었다. 드라마 찍을 때 스킨십을 하면 상황 자체가 설레더라"고 말했다. 이어 “부족했던 모습에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행복이 넘치는 하루를 선물해 주신 시청자분들 그리고 라스 관계자분들 그리고 출연자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데뷔 당시 길거리 캐스팅이 됐던 일화를 전하며 "당시는 잡지 모델을 통해 데뷔하는 게 유행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바로 자신의 발가락을 이용해서 재료를 밟는다거나 발을 활용한 것.
이어 “가기 전에도 개구지고 여린 면이 많았던 친구였는데, 조금 더 성숙해져서 올 줄 알았는데 많이 울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진은 "은혜가 워낙 어린 나이에 베이비복스를 시작했고 연기도 일찍 시작했다. 좀 더 즐기고 일할 수 있는 나이였는데도 많이 부딪히면서 활동했다"라며 "이제는 성숙한 연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 일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이 생긴 것 같다. 좋았던 이미지가 한 번에 무너질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늘 나랑 작품 끝나면 갔다. 공유도 그랬고, 주지훈 오빠도 그랬다"고 덧붙였다. 윤은혜는 "처음 중국에 왔을 때 말도 안 통하고 생활이 익숙하지 않아서 무서웠지만 지금은 마음이 편하고 기대가 된다"며 "내게 중국은 하나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앞으로 중국활동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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