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고향 프로필 나이 학력 키 혈액형에 관한 정보

실력파 배우 이경영의 나이 및 키 프로필 대학교

 

연기파 배우 이경영은 멜로분야에서 세부적으로 다양한 성격을 모두 구별하며, 감정선을 강조하는 연기쪽에 특화되어 있던 배우로, 점잖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젠틀맨 이미지'로 여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멋진 남자 역할을 많이 맡아 주부들의 인기를 독차지했습니다. 1990년대 중반까지 영화계에서 안성기, 최민수, 박중훈과 함께 충무로 4대 배우라 불렸죠.

 

 

 

 

 

이경영의 나이는 1960년생으로 62세이고,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시,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키는 171cm, 혈액형은 B형이고 소속사는 다홍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러나, 젠틀맨 역할만에 갇혀있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넓은 연기폭을 선보였습니다. 1994년에는 문성근과 같이 출연했던 <세상 밖으로>라는 영화에서는 탈옥수라는 설정답게 영화 내내 대사에 쌍욕이 난무하는 파격적인 역할을 맡기도 했고, 코미디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다작을 했습니다. 사실 이 시기에는 이 배우 저 배우 돌려쓰기 현상이 심하여...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관객들이 외면할 정도로 충무로 배우 연령폭이 좁았던 시기입니다.

 

 

 본인도 "그나마 박중훈이나 안성기는 충무로나 언론에서 보호해주는 패턴이 강했다면, 나는 그저 잡초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며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었죠.

 

이처럼 연기 변신에 대해 힘든 요구를 항상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력 부분에서 점수를 깎이지 않고 합격점을 항상 받아왔다는 데서 이경영의 연기력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현재까지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워낙 다작을 하는 배우라사 "또경영"이라는 별명도 생겼을 정도인데, 오죽하면 한국의 여러 가지 이슈거리들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만든다면, 일단 이경영을 높으신 악역 역할로 캐스팅하여 무언가 음모를 진행시키는 시나리오를 짜고나서 영화 판을 짤거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후에는 완전히 밈이 되어 가상 영화 시나리오에는 무조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으로 마지막에 이경영을 등장시키기 위한 밈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가상 영화세계 밈에서 존재감은 가히 절대적적입니다. 오히려, 이경영이 마지막에 없으면 왜없냐 라는 반응마저 있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