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트로트가수 프로필, 고향, 종교, 키, 군대, 나이

미스터트롯 가수 장민호 실제 나이 학력 프로필

 

지금 전성기를 맞이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장민호. 사실은 상당히 데뷔가 빠른 1997년이며 처음에는 그룹 유비스 이어서 발라드 그룹 바람, 2011년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에 성공하여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하여 우승까지 했으나, 인지도를 올리는 데는 실패하였습니다. (중간에 공백기간인 2007년에 군에 입대하여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장민호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45세이고, 원래 본명은 '장호근'입니다. 키도 180cm로 크고 조각같은 잘생긴 외모로 많은 여성팬이 있으며 깊고 초롱초롱한 눈망울 덕에 팬들 사이에서 별명은 사슴눈, 꽃사슴으로 불립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고 중부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 대중문화예술대학원에서 공연예술학 석사를 받았습니다.

 

성격도 좋으며 미담으로 무명 시기의 영탁, 임영웅 등 트로트 후배들에게 용돈을 주거나, 의상을 물려주면서 잘 챙겨줄 정도로 든든한 선배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하였던 동생 토니 안과도 친분이 있으며 데뷔 동기인 태사자의 김형준하고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계기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였습니다. 현역부 A조로 참가하여 방송 내내 프로그램의 큰형으로서 동생들을 친근하게 잘 챙기는 모습을 보여 호감을 샀습니다.

 

물론 실력도 당시 22년 차 가수인 만큼 마스터 조영수 작곡가의 극찬을 받으면서 통과하였죠.

 

 

탈락 위기도 있었으나, 추가 합격으로 결국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고 최종 순위 6위에 오르며 top7에 들면서 현재 여러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21일에는 트로트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팬들의 축하를 받았는데, 데뷔 10주년 기념하여 전국 각지의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보답하기 위하여 랜덤으로 주사위를 던져 지역을 결정해 확인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전라도 광주였으며, 직접 운전하여 도착해 버스 랩핑 광고를 확인하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