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나이 프로필 키 몸무게 아들

탤런트 오윤아 키 나이 및 프로필 드라마

 

배우 오윤아의 전직은 레이싱 모델. 유일하게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서 전업에 성공한 사례이며 대한민국의 1세대급 레이싱 모델로, 활동 초기부터 뛰어난 미모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던 인물입니다.(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우승)

 

나이는 1980년생으로 42세이고, 키는 170cm. 몸무게는 53kg입니다. 울산에서 태어나 상원여중과 효성고를 졸업하였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현재 'Polaris'입니다.

 

 

 

중학교 때까지 현대무용을 배웠는데 가세가 기울어 포기하고, 고교 졸업 후에 1년여 동안 백수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시작한 게 레이싱 모델이라고 합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 하다가,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날카롭고 약간의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 톤과 특유의 화려한 외모 때문에 맡는 배역이 약간 제한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지만, 웬만한 배역을 다 맡아도 모두 기본 이상 해주었기 때문에 방송 업계에서는 이미 상당한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로 거듭났고, 주로 맡는 배역으로는 의사나 경찰 등 전문직 도시적인 이미지이며 악역도 많이 연기했으나 푼수 같은 코믹한 역할도 잘 소화했다는 평가입니다.

 

 

자타가 공인한 주말 드라마 '퀸'이며 출연한 드라마에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건빵선생과 별사탕, 연애시대, 바람의 나라, 외과의사 봉달희, 공부의 신, 무자식 상팔자, 언니는 살아있다!, 연남동 539, 한 번 다녀왔습니다, 날아올라라 나비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수상 경력은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조연상, KBS 연기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제28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7년 1월에 5살 연상의 일반 직장인 전 남편과 결혼했으며, 8월에는 아들을 출산하였고 안타깝게도 2015년 6월 2일에 성격 차이로 이혼하였습니다. 양육권은 오윤아가 가지게 되었죠.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한 이유로 아들이 '자폐증'을 앓고 있어 군대에 가지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대신 체험하고 이를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였다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오윤아의 당당한 엄마로서의 모습이 같은 아픔을 겪는 엄마들에게 많은 힘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