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나이 연기 대학교 프로필 키

인간중독, 간신의 영화 배우 임지연 프로필 나이는?

 

토요일 예능인 손현주의 간이역의 진행자로 고정 출연합니다. 잊혀가는 간이역들을 돌아다니며 다시 한번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내용이며 손현주, 김준현과의 호흡이 기대가 되네요.

 

임지연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32세이고 키는 166cm, 몸무게는 프로필상으로 48kg입니다. 서울 금호동에서 태어났고 종교는 개신교. 소속사는 아티스트 컴퍼니입니다.

 

교회 피아노 반주, 학교 행사 등 어릴적 많은 관중 앞 무대에 서 있길 좋아하던 임지연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예술무대를 접하면서 자연스레 배우란 꿈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장래를 배우로 선택한 그녀는 예중, 예고를 진학하길 바랐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인문계 고등학교를 입학하게 되었죠. 하지만, 원하는 곳에 가서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다는 그녀의 설득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입시를 준비하고 모의고사를 훨씬 웃도는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였습니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단편영화와 연극에서 활동하던 중, 2014년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되었고,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관능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에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하는 데에 성공하였습니다.

 

 

연이은 작품에도 연기력에 대한 의문은 남는다는 평가가 많았고, 2016년에는 24부작 SBS 월화 드라마 <대박>에서 여주인공인 담서 역으로 출연하였으나, 여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비중은 굉장히 적었고, 심지어는 18회에서 죽음으로 인해 하차하였습니다. 이후, 연말에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김미풍 역할로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 롤을 맡게 되었습니다.

 

2019년 출연한 드라마 <웰컴2라이프>와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는 그간 보여줬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걸크러쉬 스타일의 배역들을 맡았습니다. 머리도 숏컷으로 바꾸는 등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는데, 연기력이 많이 나아졌다는 칭찬을 받기 시작했고, 연말 MBC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도 얻었습니다.

 

 

 

2011년에 데뷔하여 꾸준히 작품을 해온 그녀는 연극은 택시드리벌, 해무, 라뀔로뜨, 영화는 재난영화, 농담, 인간중독, 간신, 럭키: 타짜: 원 아이드 잭, 유체이탈자, 드라마는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웰컴2라이프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수상 경력에는 MBC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아시아 모델 어워즈 한국 모델스타상, SBS연기대상 뉴스타상,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연기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