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키 나이 프로필 제주도<미스트롯2 진선미 후보 양지은

학폭으로 인한 진달래의 하차로 인해 구사일생으로 재도전 기회를 잡은 제주댁 '양지은'! 현재는 미스트롯2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마미부로 출연하였으며 탈락 당시에 납득이 좀 되지가 않았었죠.

처음 출연 당시에 2010년 아버지가 당뇨 합병증 판정을 받아 시한부 선고 판정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자신의 왼쪽 신장을 기증하였고, 기증 이후 수술의 후유증으로 배에 힘이 안 들어가 슬럼프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양지은의 고향은 제주도. 나이는 1990년생으로 32세이고 키는 164cm입니다. 판소리 전공으로 전남대 국악과를 졸업하였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남편이 있는 기혼자입니다.

특이 사항으로 2014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제 제 29-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무형문화재 이수자가 되었으며, 현재 제주 출신 가운데 유일한 무형문화제 판소리 흥보가 1호 이수자입니다.

2021년 현재 한국판소리보존협회 서귀포지부장입니다. (전국지부장 중 최연소)

아름다운 아리랑, 쑥대머리, 사랑가를 잘 부른다고 합니다.

주요 수상 경력에는 '제5회 목포 유달 전국 국악대전' 일반부 대상, '제10회 목사고을 나주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제2회 목포판소리 학생전국대회 대학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양지은 사모곡 무대-

출처(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가사(태진아 원곡)

앞산 노을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 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 모습 그리워서 이 한 밤을 지샙니다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 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 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바치리까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바치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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