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키 나이 프로필 (헬로비너스)

헬로비너스 배우 권나라 나이 키 고향.

 

걸그룹 출신 배우 권나라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31세이며 원래 본명은 '권아윤'입니다. 키는 172cm이고 비율이 엄청 좋은 것으로 유명하죠. 몸무게는 50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인천이 고향이며 분당대진고등학교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12년 아이돌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하였고 팀에서는 서브보컬과 비주얼을 담당했습니다. 처음엔 방송연예과 입시를 위해 노래와 춤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원래 몸치였는데 배우다 보니 성취감이 굉장히 커서 그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오디션을 봐서 헬로비너스 멤버가 됐다고 하죠. 이후, 2019년 5월 끝으로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배우로 완전히 전향하였습니다.

 

 

 

걸그룹 활동 당시에 그룹 내에서 서브보컬 및 비주얼을 담당했으며, 2016년 상반기 이후부터는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 모델, 홍보대사 활동도 겸했었죠. 가수 활동 당시 팬들로부터 헬로비너스의 비주얼 간판이자, 탈아이돌급의 외모를 가졌다는 호평을 들었으며 배우 포스를 지녔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배우스러운 비주얼을 보이는 점에 있어서는 걸그룹 전체를 놓고 봐도 결코 흔치 않은 나라만의 매력 포인트라고 말하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아이돌 하기엔 외모가 아깝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고 하죠... 아예 처음부터 배우를 했어야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외모만 봤을 때는 성격이 엄청 차갑고 까칠해 보이지만 실제 성격은 굉장히 성실하고, 마음씨 여린 순둥이에 허당으로 유명합니다. 기가 되게 세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모나지 않은 너무나도 순한 성격 때문에 여러모로 외모와 갭이 상당해서 팬들은 이런 의외의 면모야말로 나라의 진짜 매력이라고 평했죠.

 

이런 허당 성격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드러지는데 팬들은 나라가 장대한 키와 날카로운 외모에서 엉뚱하고 어리버리한 갭을 보일 때마다 별명에 빗대어 또치또치하다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권나라 출연 작품

소녀의 세계, 부탁해요 캡틴, 수상한 파트너, 딴따라,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태원클라쓰, 닥터 프리즈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수상 기록

2019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신인상, KBS 연기대상 여자신인상

 

 

 

 

 

인터뷰를 통해 “자취 한 달 차다. 부모님이랑 살다가 자매가 셋이다. 여동생 둘이랑 살다가 나 혼자 독립했다”라고 전했다. 방송에서 권나라는 “아무래도 의학용어가 조금 어려웠다. 정신과 선생님을 만나서 대화도 많이 하고 드라마에 관한 용어들이나 소금이에 대한 역할들을 선생님이랑 많이 상의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부모님이 이름 바꾸라고 했는데 괜히 안 바꾼 거 같아서 찜찜했다. 그래서 호적상 이름만 바꿨다. “늘 좋은 배우가 되어야겠다.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져야겠다”고 본인의 소회를 이야기하며 배우로서의 권나라의 다짐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연기를 통해 제 자신에 대해 더 찾고 있는 느낌이 든다. 조금씩 다르게 해보고 다르게 표현해 봤는데 생각보다 더 다양하게 표현이 나오는 것이 재미있다"며 "다양한 결과물들을 볼 때마다 재미있고, 그게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라고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열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