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기상캐스터 나이 프로필 강아랑 키 학력 고향

강아랑 나이 키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 프로필

 

기상캐스터 강아랑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30세입니다. 키는 162cm. 몸무게는 56kg으로 외모적으로는 크고 또랑또랑한 눈과 생글생글 웃는 인상의 얼굴이 특징입니다. 단 이러한 점이 신뢰성이 중요한 뉴스를 진행할 땐 단점이 되기도 한다고하며 강아랑 본인은 진지한 이미지로 비춰지길 원하는 듯합니다.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어린이 모델, 아역 배우로 활동하는 등 부산에선 꽤 유명했다고 합니다. 중학교때는 과학영재반 출신에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하며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학급 반장, 부반장에 성적까지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며 성적이 좋았다고 합니다.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미로 얼굴을 알렸고, 2013년 대한민국 기상청 날씨 ON 기상캐스터를 시작으로 현대중공업 사내 아나운서, KBS 강릉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는 KBS 기상캐스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앵커를 하기에 적합한 무거운 목소리와 함께 중저음의 발성톤을 가지고 있어 보통의 기상캐스터의 경우처럼 방방뜨는 솔톤의 보이스는 아니지만, 전임캐스터와 비교해 보아도 전달력이 월등히 좋고 강아랑이 작성한 기사의 정보성도 강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방송 센스가 탁월하여 KBS의 각종 부서에서 고정으로 두고 쓰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특히 아침이 좋다, 진품명품, 천상의 컬렉션, 드라마 V라이브 등등 특히나 드라마 제작발표회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주목을 많이 받았으며, 조연급 연기자보다 강아랑의 기사가 더 많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연예부 기자들이 종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연배우보다 예쁘다는 기사를 내기도 하였죠.

 

 

 

부산을 연고로 하는 야구 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팬으로, 본가도 사직 야구장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강아랑의 고향인 초읍동은 사직 야구장과 차로 10분 정도로 가까이 있습니다.

 

@출연

KBS 뉴스 7 강원 앵커, 꿀잼 퀴즈방, 국회방송 뉴스N 앵커, KBS 뉴스 광장, TV쇼 진품명품, 생방송 아침이 좋다, 아침마당, KBS Cool FM 뮤직쇼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저녁 8시, 9시에는 잠자리에 든다. 다행히 지금까지 한 번도 지각이나 펑크를 낸 적이 없다. 정해진 휴가도 명절 연휴도 없이 잘해온 내가 대견할 때도 있다. 악플을 달릴 때나 몸이 피곤할 때 고비가 오지만 나름대로 내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다. 기상청 날씨 정보 사이트 '기상청 날씨 on'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할 당시, 많은 토의를 거쳐 날씨 예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예보 내용을 실시간으로 기상청 웹 사이트에 전달하는 과정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다며 언젠가는 꼭 웹 사이트뿐만 아니라 TV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표현이 담긴 날씨를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방송이나 광고, 행사 제의를 많이 받는다. 그러나 모두 기상캐스터라는 직업 때문에 덤으로 생긴 일이라 생각한다. 만약 프리 방송인으로 나간다면 경쟁력이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