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나이 프로필 키 인성 <에이핑크 보미>

윤보미 키 나이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새 화요일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마요'에서 펠리컨 방역 직원 문예슬 역으로 출연합니다. 이미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 응답하라 1997, 이번 생은 처음이라, 농부사관학교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윤보미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28세이며 키는 163cm. 몸무게는 51kg이고 혈액형은 O형입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한국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2011년에 데뷔하였습니다.

 

 

 

레인보우브릿지 에이전시를 거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합격하였으며, 합격하기까지 오디션을 총 3번 봤다고 라디오에서 밝혔습니다. 슈퍼스타K 시즌1 2차 예선에서 떨어진 경력도 있고, 멤버 중에서는 약 3년 정도로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길었습니다.

 

팀 내 유일한 메인댄서이며, 김남주와 함께 리드보컬을 맡고 있고, 분위기 메이커, 개인기를 담당하고 있으며, 팀 내에서 둘째 언니이지만 박초롱과 함께 베이비 페이스이며 정은지와 함께 93라인을 맡고 있습니다.

 

 

예능감이 있는 편이라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였습니다. 토크나 애드립 등의 센스가 뛰어나다기보단 몸개그나 얼굴개그같은 육탄전에 강한 타입이며 내숭이 없는 편이라 매우 털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낯가림이 심한 박초롱 등 다른 멤버들에 비하면 나은 수준이지만 정은지처럼 치고 나오는 타입이 아닌 데에다 토크 능력도 좋지 않은 편이라 지상파 예능, 특히 토크쇼에 나오는 경우에는 존재감이 크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멍석이 깔리면 전매특허인 고릴라 개인기를 비롯, 망가지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1인분은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보미의 성격(인성)은 에이핑크에서 눈물이 많고 여린 품성을 지닌 멤버 중 하나입니다. 특히 보미의 눈물은 정말 슬프고 이쁘게 눈물을 흘려 팬들을 슬프게 만드는 초롱과 나은과는 달리, 무언가 귀여우면서도 웃기고 애잔한 모습을 자아내면서 안쓰러우면서도 귀엽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눈물 많은 성격과는 달리, 천상적으로 매우 밝은 성격으로 명실상부 에이핑크 내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 중 하나이고 낯가림이 심한 편임에도 밝은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으며, 에이핑크 내 예능 지분율이 정은지와 더불어 가장 높은 멤버 중 하나입니다. 걸그룹계에서 예능의 본좌라고 할만하며, 모든 연예인을 통틀어도 2014년 당시만 하더라도 걸그룹이 예능에서 그 정도로 망가진 경우는 거의 없었기에 상대적으로 밝고 예쁜 이미지를 강조하는 걸그룹 팬들에게는 문화충격 수준으로 다가오기도 하였죠.

 

 

 

 

 

이후 인터뷰를 통해 윤보미는 "사전에 신랑에 대해 조사했는데 지창욱씨가 나와서 200% 확신을 갖고 나왔다"라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윤보미는 기준 하나를 제대로 외쳤고, 안영미는 '둘'을 외쳐야 했다. 그러나 안영미도 헤매는 모습을 보여 "정신 안 차리냐"는 질타를 받아야 했다. 에이핑크는 "이번 미니 9집 앨범 활동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의 큰 사랑에 좋은 모습으로 조금이나마 보답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며 "모두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고,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유튜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활동 기간이 아니더라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유튜브를 떠올리게 됐다. 카메라 한 대로 할 수 있는 촬영은 거의 다 혼자 하는 편이다. 이제는 제법 유튜버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생방송을 위해 작업실도 새로 장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