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의원 나이 고향 프로필 재산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프로필

 

서울 성북구 갑의 국회의원 김영배는 성북구청장을 지낸 인물로 2020년 국회의원선거에서 60.90%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이외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민주연구원 부원장, 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상임대표, 서울특별시 성북구청장,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을 지낸 인물입니다.

 

 

부산 출신으로 나이 1967년 54세.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정경대학 학생회장 출신), 시라큐스 대학교 맥스웰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재산은 2020년 신고액 기준으로 약 2억 6천만원입니다. 21대 국회에서 중점적으로 관심있는 사안은 국회의원 소환제, 사회적경제기본법이라고 합니다.

 

 

 

정치적 행보의 시작은 1995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선 성북구청장 선거에 참여하여 진영호 성북구청장 비서실에 들어가 1997년. 전국 최연소 구청장 비서실장이 되었습니다. 2010년 7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북구청장으로 출마하여 당시 한나라당의 서찬교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습니다. 당선된 후, 구청 행정에 참신하고 아기자기한 아이디어를 많이 도입하여 주민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불출마를 하고, 정책조정비서관에 임명되면서 청와대에 입성하였습니다. 2019년 1월에 민정비서관으로 전보인사가 되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2월에 민주당 경선에서 본인이 구정창 두번을 지내기도 했던 서울 성북구 갑 지역구로 나서며 당시 현역이었던 유승희 후보를 제치고 공천을 따내어 본 투표에서도 미래통합당 한상학 후보를 꺾으며 그렇게 국회 첫 입성에 성공하였습니다. 2020년 8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채제의 새롭게 만든 정무실장에 임명되었습니다.

 

 

 

 

 

재임 시절 주민참여 행정 등 앞선 정책적 어젠더를 포착해내는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김 당선자는 “우리 국회가 대통령을 견제하는 동시에 균형을 이루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며 “국회가 견제와 동시에 협력이라는 두 가지 바퀴를 동시에 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지 않나”라고 밝혔다. 성북갑은 3선 유승희 의원과 성북구청장을 지낸 김영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은평을은 초선 강병원 의원과 은평구청장을 지낸 김우영 전 청와대 자치발전 비서관, 강동을은 심재권 의원에 강동구청장 출신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이 도전했다. 서로 구청장을 하면서도 자치분권 운동을 같이 하는 등 서로 의지하는 기초자치 단체장으로 알려졌다.

다음 초선 챌린지 대상으로 “도의회 출신의 젊고 유능한 인재”라며 경남 재선 도의원 출신의 미래통합당 강민국 당선자를 추천했다. 민주당 이소영·민형배 당선자도 주목할 만한 동료 초선으로 뽑았다.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책임 있게 실천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노력을 통해 주민과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민선6기 3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되짚어 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절전소 활동으로 공용 전기료를 혁신적으로 낮춘 ‘에너지 홍보관’, 최저임금 인상에도 전기요금부과 계약방식 변경 등을 통해 오히려 관리비를 낮춘 ‘관리비 절약홍보관’, 공동주택 관련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보다 살기좋은 아파트로 조성한‘지원사업 홍보관’3가지 주제로 공간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