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농구 프로필, 나이, 연봉, 키, 3점슛 1위!

여자농구 선수 강이슬 고향, 고등학교, 나이 프로필

 

강이슬 농구선수는 매우 뛰어난 슈터로 현역 중에 최고의 3점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볼 핸들링과 돌파 능력 또한 뛰어나 1대1 상황에서 드리블을 치다 풀업 3점을 날리는 것이 가능하고, 슛 대신 돌파 옵션을 선택해 수비수를 뚫어서 직접 골밑까지 올라가는 적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3점슛만 막는 수비를 한다고해서 해결되는 선수가 아닙니다.

 

 

 

 

 

주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이며 농구를 시작하던 무렵에는 센터를 맡았으나 신장이 작은 관계로 전향하였습니다. 골밑 싸움에 적극적인 편은 아니지만 2020-2021시즌에서 외국인 선수 제도가 폐지되어 180cm의 신장을 활용하여 리바운드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WKBL의 선수 분류로는 포워드로 되어있으나, 플레이 성향상 가드에 더 가까운 선수이며 외국인 선수가 없자 한시적으로 팀의 요구에 맞춰 포워드로서의 플레이도 보여준 것으로 봐야할 것입니다. 국가대표에서는 슈팅 가드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뛰어난 3점 슈터인 관계로, 언론이나 팬들은 동시대의 NBA 선수인 스테픈 커리와 비교하며 스테픈 이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다만, 선수 본인은 커리보다 클레이 탐슨을 롤모델로 한다고 밝혔으며, 사실상 플레이스타일은 커리나 탐슨 어느쪽을 닮았다고 하기 애매합니다.

 

 

 

 

 

강이슬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세이고,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태어나 삼천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키는 180cm, 몸무게는 66kg이고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프로에 입단하였습니다.

 

 

현재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하고 있으며, 최근에 부천 하나원큐에서 청주 KB 스타즈로 2년 계약을 하였고 연봉 총액은 3억 9,000만원입니다. 미국 진출 무대인 WNBA에 가까워진 선수로 앞으로의 활약상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