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선수 군대, 나이, 프로필, 소속 클럽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황의조 선수는 경기도 성남시 출생이며 나이는 1992년생으로 30세, 키는 185cm, 오른발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왼발도 자주 사용하고 태극마크를 달고 첫 골을 왼발로 넣었습니다.
현재 프랑스 1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소속 팀은 FC 지로댕 드 보르도이며 연봉은 4년 계약에 한화로 약 24억입니다. 이전에는 감바 오사카와 성남 FC 소속이었습니다.
등번호는 현재 소속 클럽에서는 18번,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는 16번을 달고 있습니다.
필드 위에서 중앙 공격수 위치에서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고, 상대의 수비진을 뚫는 플레이를 즐기는 '포처' 롤을 가장 잘 소화해내는 선수입니다. 주력이 수비수를 농락할 정도로 빠른 편은 아니나, 순간 민첩성과 움직임, 그리고 수준급의 퍼스트 터치와 드리블 능력으로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그렇다고, 수비진이 침투를 봉쇄하고자 라인을 뒤쪽으로 세운다면 탁월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얼마든지 노릴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죠. 하지만, 중거리 슈팅이 특화된 선수에 비하면 성공률은 낮은 편이기도 합니다.
보르도 이적 이후에는 유럽 리그에서 더 기량이 뛰어난 상대를 만나서인지 주력, 민첩성 면에서 감바 오사카 시절만큼의 폼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주력은 감바 오사카 시절에도 평균 이상 정도였는데다가, 유럽 리그에는 워낙 발이 빠른 선수들이 많다 보니 주력을 이점으로 삼기 힘들어졌으며 민첩성도 더 민첩한 수비수들을 상대로 막히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다행인 면은 장점인 슈팅과 움직임만큼은 프랑스 리그에서도 통한다는 점과 적응하면서 민첩성도 나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 처진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맡기도 하는데 원톱이나 투톱일 때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지만, 왼쪽 윙으로 위치를 바꾼 이후 특유의 오른발 중거리 슛을 보여줄 기회가 늘어나고, 팀과 포지션에 점점 적응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 선수 명단
공격수: 황의조, 엄원상, 이동준, 송민규
미드필더: 정승원, 권창훈, 김동현, 김진규, 원두재, 이동경
수비수: 김재우, 이유현, 정태욱, 박지수, 설영우, 이강인, 강윤성, 김진야, 이상민
골키퍼: 안준수, 송범근, 안찬기
군 문제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 특례를 받았습니다. 이외에 주요 개인 수상 기록에는 아시안 게임 득점왕, J1리그 우수 선수상, KFA 올해의 선수, KFA 올해의 골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렇듯 황의조 개인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나, 클럽 운이 좋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친정 팀인 성남 FC는 2016 시즌에 강등당해 2부에서 고군분투했으며, 일본에서 뛴 감바 오사카는 2018 시즌 강등권에서 허덕일 때 황의조의 활약으로 간신히 잔류했으며, 현 FC 지롱댕 드 보르도는 2021년 재정난으로 인해 파산하여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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