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고향 프로필 및 나이 재산 병역(군대)

국회의원 김두관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에 관한 정보.

 

대권 도전을 시사한 김두관 의원의 계파는 노무현 정부 시절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임명돼 친노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이며, 과거에도 경남지사에 당선되면서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김두관의 고향은 경상남도 남해군 출신이며, 학력은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나이는 1959년생으로 63세이고, 병역은 육군 병장 만기 전역입니다.

 

 

 

 

 

고향 고현면 이어리의 이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여러가지 활동을 통하여 기반을 쌓았고, '남해신문'이라는 지역 신문사를 설립해 운영하며 신망을 쌓았습니다.

 

1995년 치룬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남해군수로 당선되는 기염을 토하였고 당시에 만 36세로 전국 최연소 지방자치단체장이었습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상남도지사에 도전하였고 3수 끝에 결국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김포 갑에 당선되었으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경남 양산 을에 당선되어 2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재산 신고액은 약 5억 6,325억입니다.

 

주요 공약에는 웅산 센트럴 파크 조성, 양산 복합문화학습관 건립,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경남테크노 파크 양산 스마트센터 유치를 통한 기업 지원, 4차 산업혁명 스타트업 허브 구축, 문체부 지정 문화도시 사업으로 양산특화 문화 관광지 조성, 국도 35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을 통한 만성 정체 구간 해소 등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주요 경력에는 남해농민회 사무국장, 자치연대 공동대표, 새천년민주당 당개혁특위 위원,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노무현 대통령 정무특보,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국회 재조포럼 구성의원, 국회세계 한인경제포럼 구성의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