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 나이 및 프로필과 드라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내일로 다시 돌아온 톱스타 김희선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45세이고, 키는 168cm, 몸무게는 45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고향은 대구이고, 학력은 혜성여고와 중앙대 안성캠퍼스 연극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한 시대를 대표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마지막 여배우이고, 역대 최연소 연기대상(1998년)이라는 수상실적을 비롯해서 20대 초반의 나이에 대중적 광고 선호도, 호감도, 한류까지 최초로 모든 영역에서 정점에 오른 배우로 평가 받고 있고 현재까지도 그때와 많이 변치않은 미모로 대한민국 대표 미녀배우로서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유명했으며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주목을 받아 무명 시절은 없었고, 인기 프로그램 인기가요 초대 여성 MC로 진행을 맡았습니다.
압도적인 외모에 자신만의 통통 튀는 신세대 이미지, 매력을 더해서 김희선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초대 한국-프랑스 명예친선대사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습니다.
당시, 장 폴 레오 주한프랑스대사는 "동서양이 혼합된 김희선의 얼굴은 거의 ‘예술’"이라며 김희선의 외모를 극찬하였습니다.
동시대의 인기 스타들이 작품 출연에 몸을 사리거나 CF로만 모습을 비추는 것에 비해 꾸준히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도전하고 있으며, 본인 스스로가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고, 열심히 한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20대 초반 이미지로 먹고 살았던 시기는 오래전에 끝났음에도 지금까지 드라마의 제목이 곧 김희선인 타이틀롤 배우로 활약할 수 있는 것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스타성과 본인의 연기력 덕분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화면 장악력이라는 거대한 재능에 더해 차근차근 쌓아온 연기력 덕분이라는 평가입니다. 2018년 현재 연기로 김희선을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며, 연차가 쌓이며 완성형 배우로 성장한 케이스입니다.
김희선의 실제 성격은 직설적이고 당돌한 성격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당시에 대본리딩 현장에서 대선배들이 앉는 자리를 턱하니 앉는 바람에 대배우 강부자로부터 큰 꾸지람을 들었다고 합니다.
외모는 인형 같지만 시원시원하고 호탕한 성격에 술도 잘 마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0년대부터 알아주는 연예계 여자 주당이이며, 참고로 지인들 사이에서 별명이 토마토였다고 합니다.
주연을 맡은 드라마 제목이기도 했지만 '토하고 마시고 토한다'의 줄임말로 그 정도로 술을 좋아했다고 하죠.
출연한 드라마에는 미스터Q, 해바라기, 목욕탕집 남자들, 요조숙녀, 세상 끝까지, 웨딩드레스, 품위있는 그녀, 앵그리맘, 참 좋은 시절, 신의, 나인룸, 앨리스 등이 있습니다.
영화에는 패자부활전, 자귀모, 비천무, 와니와 준하가 있습니다.
결혼은 일반인 사업가인 남편 박주영과 2007년 10월 결혼하였고,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집안을 보면 락산그룹의 차남이고,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화장품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근형 키 프로필 고향 나이. (0) | 2021.07.07 |
---|---|
이순재 프로필 고향 나이 서울대 철학과 학력? (0) | 2021.07.06 |
표예진 프로필 소속사 나이 혈액형 (0) | 2021.07.01 |
소이현 나이 프로필 키 <남편 인교진> (0) | 2021.07.01 |
하은진 배우 프로필 나이 소속사 <드라마 빨강 구두 정유경> (0) | 2021.06.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