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배우 프로필, 나이, 몸무게, 키, 학력

연기자 서현진은 무명 생활이 꽤 긴 편이며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통하여 서서히 입지를 다지다가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주인공 성유리의 라이벌 하인주 역을 맡게 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또 오해영'의 주인공 오해영 역을 맡아 열연해, 본격적인 주연급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의 자리에 오르며 인정 받았습니다.

 

서현진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37세이고, 키는 167cm, 몸무게는 45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숲엔터테인먼트입니다.

 

원래는 10년 넘게 국악을 전공하여 중, 고등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나 국립국악고등학교 재학 중인 고등학교 1학년 때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캐스팅되어 활동 문제로 압구정고등학교로 전학을 했습니다.

 

 

 

연예계의 첫 데뷔는 2001년 아이돌 그룹 '밀크'였으며 팀에서는 메인 보컬을 맡았습니다. 인기 그룹이었던 S.E.S.를 이을 차세대 걸그룹으로 기획한 유닛이었으며 처음부터 반응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며 수록곡인 Crystal, Sad Letter가 모두 소소하게 히트시키며 2002년 말까지 앨범 활동을 나름대로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하지만, 멤버의 이탈과 소속사의 상황 문제로 결국 해체수순을 밟았습니다.

 

 

2005년. 소속사의 제안을 통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본 트랩 대령의 큰딸 '리즐'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걸그룹 데뷔 이전 10년간 한국무용을 전공하여, 또한 가창력을 인정받아 오디션 자체는 손쉽게 통과했지만, 연기에 대한 준비가 전혀 안 된 신인이라서 당시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작품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2016년 5월 방영한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의 주인공 오해영 역으로 출연하여 열연함과 동시에 인기가 폭발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고운 외모와 함께 특유의 찰진 연기가 돋보인다는 평이 꾸준히 언급되었죠.

 

이에 높은 시청률로 tvN 월화드라마의 성공에 크게 공헌하며 포상휴가 3박 5일을 받아 푸켓으로 드라마 팀 전체가 여행을 다녀왔으며, 그해에 최초로 열린 시상식의 여러 부문에서 수상을 쾌척하며 공로를 치하받았습니다.

 

 

배우로서 성공요인은 출연 드라마 제작 발표회나 다른 인터뷰에서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을 들어보면, 캐릭터의 성격과 특성을 술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거 아니냐'라고 생각하겠지만, 서현진은 작가가 의도한 캐릭터의 성격과 설정을 완벽하게 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서현진은 맡는 캐릭터마다 찰떡이라고 극찬하는 이유가 이러한 캐릭터 분석력과 이해력 또 그걸 분석한 만큼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서현진의 표현력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작

낭만닥터 김사부, 또 오해영, 식샤를 합시다 2, 블랙독, 뷰티 인사이드, 너는 나의 봄

 

-수상

납세자의 날 대통령 포창, 그리메상 여자 최우수 연기자상,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