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나이, 재산, 키, 프로필, 고향?

배우 박준금에 대하여 알아보기.

 

중년 배우 박준금은 1982년 드라마 '순애'에서 원래 여주인공이었던 원미경의 대타로 출연하며 데뷔하였습니다. 박준금의 재산은 아버지가 매우 부자였고 철강 쪽 일을 하셨는데, 물려받은 재산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한 것만 해도 압구정에 아파트, 춘천시에 건물, 대부도에 땅 등이 있으며 3자매가 동일하게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많이 했는데 따지고보면 실제 삶으로 볼 수도 있죠.

 

실제로 스텝이 준비한 의상이나 소품, 보석류 등을 본인 것을 착용하고 연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준금의 나이는 1962년생으로 60세이며, 동갑내기 범띠 배우로 최민수, 정보석, 선우재덕, 최명길, 최수종이 있습니다.

 

키는 164cm이며, 종교는 불교. 고향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나 춘천여자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주요 출연 드라마와 영화에는 속아도 꿈결, 추리의 여왕, 같이 살래요, 퍼퓸, 두 번은 없다, 응급남녀, 옥탑방 왕세자, 오작교 형제들, 거침없이 하이킥, 토지, 헬머니, 킹콩을 들다 등이 있습니다.

 

수상 내역으로는 MBC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과 SBS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베스트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박준금은 한 차례 결혼하고 이혼한 사실을 방송에서 언급하였으며, 이미 10여년 전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시험관 시술을 12번이나 했으나 실패했다고 하죠. 이혼 사유로는 전 남편이 먼저 요구하였고, 박준금은 이에 동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나는 결혼생활을 한 번 실패한 사람으로서 다시 또 웨딩드레스를 입는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며 "그런 시간을 갖게 된 게 나에게는 남들보다는 더 의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동갑내기 김혜정에게 "예전에 너와 골프 갔을 때가 내가 제일 힘들었던 때였다"며 "형제는 있지만 이혼한 뒤에 마음 둘 데가 없더라. 결국 일에 완전히 올인하게 됐다. 그런데 나중에 지나니까 일을 빼면 내게 아무것도 없는 환경이 되더라"며 아팠던 당시를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