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실제 나이 프로필 및 키 결혼 남편 직업

영화배우 서영희 프로필 나이 드라마

 

서영희의 진짜 나이는 1979년 6월 13일 43세이고, 키는 166cm, 몸무게는 46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동국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소속입니다.

 

원래는 미술 공부를 하다가 연기자로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999년에 데뷔. 연극 '모스키토'를 통해 데뷔한 이후, MBC '경찰청 사람들' 같은 TV 재연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한 적도 있습니다. 2003년부터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기 시작했고 '무도리'가 첫 주연작이며 '스승의 은혜'에서 처음으로 주인공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전까지는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지만 2008년 '추격자'의 미진 역할로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외모 또한 상당한 미인이며 목소리도 예쁜 편입니다. 훌륭한 연기력 가진 배우로 진정한 프로 연기자라는 정평이 나 있으며 연기의 폭도 대단히 넓어서 그냥 예쁘고 청순한 여성에서부터 날라리 여성, 푼수, 억척스러운 아줌마, 개그 캐릭터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였습니다. 출연 작품을 보면 오히려 평범한 역할을 찾기 어려울 정도...

 

 

주요 작품에는 클래식, 마파도, 스승의 은혜, 궁녀, 추격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배우는 배우다, 탐정: 더 비기닝, 마돈나, 여곡성, 며느리 전성시대, 그 분이 오신다, 선덕여왕, 트랩, 녹두꽃, 지운수대통, 세 변 결혼하는 여자, 천번의 입맞춤 등이 있습니다.

 

수상 내역으로는 제2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 주연상, 제11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 주연상, MBC 연기대상 여자 황금 연기상, 제13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79년생 동갑내기 남편과는 2011년 5월에 결혼하였고 현재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남편은 키가 189cm로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이고 직업은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일반 직장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 인도해 주신 길로 가다 보니 이렇게 흘러 지금까지 오게 됐어요. 연기에 대해 고민한 시절도 있지만 촬영장에 가면 재미있고 행복해요. 유약한 이미지로 누군가에게 당하기만 했고 우울해 보였다. 하지만 실제로 서영희라는 사람을 본 사람이라면 정말 '밝은 사람'이라고 기억할 것이다. 모두 다 강한데, 세라는 그 강함을 보여주는 캐릭터고 생활력이 강한 것을 좋아하는데 그걸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