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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TV 동물농장의 새 MC로 합류한 김수민은 SBS 공채 아나운서로 2018년에 역대 최연소 입사하였고 당시 만 21세의 나이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나이는 1997년생으로 25세이고, 동갑내기 연예인으로 방탄소년단 정국, 블랙핑크 로제, 여진구, 권진아, 정채연 등이 있습니다.

 

 

 

원래 진로는 미술 계열로, 그러나 대학교 2학년 때 배낭여행에서 세상은 넓고, 몰랐던 직업이 많다는 걸 깨달았으며, 중·고등학생 시절 선생님이 기자나 아나운서를 해보라는 조언을 떠올리면서 아나운서로 진로를 정했다고 합니다.

 

학력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에 재학 중입니다.

 

키는 163cm이며 몸무게는 프로필상으로 42kg입니다. 종교는 개신교.

 

 

김수민 아나운서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SBS 모닝와이드 스포츠 뉴스, 애니 갤러리, 톡톡 정보 브런치, TV 동물농장이 있으며 지금은 프리를 선언한 배성재 전 아나운서의 라디오에서도 활약을 하였습니다.

 

 

 

자신이 아나운서가 되자 축하해줬던 친구가 뒤로는 SNS로 자신의 뒷담화를 했고, 그것을 캡쳐해 올리며 설전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김수민 아나운서를 응원했던 친구가 자신의 SNS에

"벌써 연예인이라도 된 줄 아는 건지. 여태 주변 사람들한테 크고 작게 밉보인 전적이 많다. 은근히 밉보이는 게 쌓이고 쌓여서 꼴 보기 싫어진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를 목격한 목격한 김수민 아나운서는 친구에게

"이런 거 올릴 거면 축하는 하지 말지. 알아서 글을 지웠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친구는 "축하하는 마음은 진심이었다. 글은 비공개 계정이고 내 계정이니 알아서 하겠다. 잘 지내라"라고 답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황입니다.

 

 

 

 

 

펭수와 만남에 인기 비결, 인기 실감 등 여러 질문을 하며 펭수와 인터뷰 시간을 즐겼다. 김 아나운서는 '본격연에 한밤'에서 "찾아간 보람이 있다"면서 "정말 크고, 귀엽고, 진짜 팬이 됐어요"고 밝혔다. 또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 스티커를 제작해 크라우드 펀딩을 거쳐 수익금을 4·16연대에 기부한 것으로도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