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 국회의원 우상호 키 나이 프로필
더불어 민주당의 박영선과 서울 시장 입후보에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 우상호는 4선 의원으로 고향은 강원도 철원군. 지역구는 서울시 서대문구 갑입니다. 나이는 1962년생으로 60세이고, 키는 175cm입니다. 학력은 용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입니다. 재산은 약 7억원. 병역은 육군 병장 만기 전역.
1987년 6월항쟁 때에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서 대규모 시위를 이끈 운동권 출신입니다. 2004년부터 제17대, 제19대, 제20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었습니다.
남북관계, 반값 등록금, 통신비 인하를 위해 노력해온 범진보 성향, 계파정치 혁신을 외쳤던 대변인 전문가로 '진보성'을 강조하는 의정활동에 앞장섰지만 대변인 활동을 하며 기타 86출신들과 달리 유연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죠. 강성파라기 보다 합리적인 중도파로 분류되며 특정계파에 속하지 않은 행보를 걸어왔다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우상호는 원래 민주화운동을 할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국민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글을 쓰는 문예반에 들어갔었으며, 군대제대 후에는 운동권과 멀어지면서 취업을 준비하는게 일반적인 운동권 대학생들의 모습이었죠. 하지만, 우상호는 다른 운동권 학생들과는 이례적으로 군 복무 중에 학생운동을 결심하고 제대 후 사회과학 세미나에 참여하였습니다. 문학 친구였던 인권운동가 박래군이 먼저 학생운동에 뛰어들면서 우상호에게도 영향이 갔다고 합니다.
우상호는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당시 지역위원장들의 대세인 이인제 전 의원 대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였고 노무현의 비전을 본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평소에 국민의정부 시기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했던 노무현에게 많은 호감이 있었고 지역위원장 중에서는 유일하게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한바 있었습니다.
우상호는 이례적으로 대변인을 8번이나 하였습니다. 대변인은 언론 노출도가 올라가는 장점이 있으나 높은 업무강도로 인해 여러 번 하는 경우가 드물죠. 거기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여러 번 맡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 덕분에 당을 위해 희생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 한편, 대변인을 자주 하면서 우상호는 다른 86그룹 정치인들과 선명성을 강조하는 의정활동을 하지만 다른 정치인과 달리 유연성이 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국회의원 우상호 약력>
연세대 총학생회장, 도서출판 두리 대표, 두물머리 주식회사 대표이사,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민주당 대변인, 사단법인 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제17대 국회 전반기 문화관광위원회 간사, 제19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모빌리티 포럼 구성의원, 제21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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